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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33

내가 하는 일은 하찮아하는 자기비판은 그만.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나는 패배자야, 내가 하는 일은 하찮아. 이런 자기비판은 자존감을 낮추고,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주눅이 들어 살고 싶은 사람은 없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 심리학 전문 매체인 오늘의 심리학(Psychology Today)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5단계 행동법을 제시했다.바꿀 것을 정하고 도전하자가장 바꾸고 싶은 것을 고르자. 신체일수도, 인간관계일수도 있다. 주제는 중요하지 않으니 하나만 고르자. 행동의 동기가 생긴다.작은 변화부터 시작하자사소해보이지만 일단 변화를 꾀해야 한다. 이게 열쇠다. 천천히 꾸준히 하는 자가 경주에 이긴다. 완전한 변신을 노리기보다는 탈출할 준비를 하고 작은 변화를 꾀하자. 결과가 아닌 노력에 집중하자때때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 2024. 9. 14.
많이 늙었네. 이런 소리 안 들으려면 줄여야 할 음식은? 누구도 나이 드는 것을 피해갈 수 없다. 그래도 최대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은 시간과 노력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노화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 하나가 식생활이다.전문가들은 “노화 예방에 좋다는 약을 찾기보다 때 이른 노화를 부르는 식품을 멀리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줄여야 할 노화 촉진 식품을 정리했다.마가린피부는 몸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은 피부에 영향을 준다. 대부분의 마가린, 특히 고체 마가린은 트랜스 지방을 갖고 있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감소시키며, 몸 전체에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은 심장병과 뇌졸중과 관련이 있는데 이.. 2024. 9. 14.
헬리코박터 감염 위궤양 환자, 치매 위험 3배 높아 위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치매 발병 위험을 3개 가량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헬리코박터균 제거 치료를 제때 하지 않아도 치매 발병률이 2배나 높아져 적기 치료의 중요성도 재차 확인됐다.13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강동우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팀은 최근 이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노화학회 공식 학술지인 «지로사이언스(GeroScienc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여부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국내 55~79세 성인 4만7628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5년과 10년 기간으로 추적해 분석했다.이 결과,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하지 않아 소화성 궤양이 발병한 환자의 치매 발병.. 2024. 9. 13.
우연일까? 대장암·유방암 번갈아 걸린 이유가. 가장 나쁜 식습관은? 암 발생에는 흡연, 식습관, 음주, 비만, 감염, 운동 부족 외에도 유전적 요인이 5~10% 작용할 수 있다. 대장암이나 난소암에 걸렸던 사람이 또 다시 유방암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운이 없었던 것일까? 이 암들은 같은 유전자를 공유하는 경향이 있다. 또 암을 앓았던 사람이 나쁜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다른 암에 걸릴 가능성도 있다. 암 발생 원인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동물성지방 많이 먹었더니... 비만, 폐경 여부에 따라 유방암에 영향고기 비계,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 등 포화지방이 들어간 음식을 장기간 많이 먹는 사람은 살이 찌고 유방암의 발생률이 높다. 동물성 식품들은 직화 구이, 튀김 등 조리 방법에 따라 발암물질이 더 발생할 수 있다.살이 찌면 특히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을 키운.. 202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