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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경기 · 강원도 (109)
붕어터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외사리에 있는 만수면적 약 5,000평 규모의 계곡형 소류지로 주변에 오염원이 전혀 없어 물이 상당히 맑은 곳이다. 씨알이 굵지는 않지만 배스가 서식하는 매스터로 입질이 많지는 않지만 붕어의 씨알이 굵은 곳,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여러 곳 있어 머리도 식히고, 휴식도 취하려 가기에는 좋은 곳이다. 수심이 상당히 깊은 곳으로 상류권은 물버들이 있고 중하류권은 맹탕으로 주변으로 둘레길과 화단이 끄며져 있으며 주차공간도 여유 있는 곳이다 내비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외사리 553 #이현지, #이현저수지, #외사지, #여주 소류지, #소류지
용인시 이동면 묘봉리에 위티한 소류지로 대형저수지인 송전저수지(이동저수지) 인근에 있는 수면적 약 5,000평의 규모의 소류지로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근교의 손맛터들이 붕어 위주의 낚시터로 운영되는 반면에 맹골 낚시터는 큰 씨알의 잉어,향어 위주의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다. 굵은 씨알 위주의 낚시가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긴 대가 많이 사용되며 약한 낚시대는 부러질 각오를 하여야 한다고. 입어료는 10,000원(여성/어린이는 5,000원)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07:00~24:00이며 밤낚시는 주말만 가능하다. 고기를 물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뜰채 사용이 허용되지 않아 바늘을 뺄 때는 롱로우즈를 사용해야 한다. 관리실 031-336-6686 내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천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67,000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신원CC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제방 좌측 도로를 따라 여러 음식점이 운영될 정도로 관리소 이외에도 식사할 곳도 많고 물도 맑고 경치도 좋은 저수지이다. 신원 CC가 생기기 전, 그러니까 용덕 저수지(혹은 샘골 저수지)라고 불리던 시절 엄청난 피라미의 공격 속에서도 굵은 씨알의 천하장사 토종붕어를 배출하던 저수지이나 골프장이 생긴 이후 일찌감치 배스가 유입되어 현재에는 피라미의 입질은 받을 수 없고 방류한 어종들의 입질을 주로 받는다. 그리 많지는 않으나 장마 이후 바닥붕어인 혹부리 4자 붕어들이 종종 나오며 떡붕어의 경우 5자에 육박하는 대형급이 간혹 나온다. 지금도 토종붕어만 방류되고 있는 대물터이다. 터가 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데다가 경치도 좋고 물도 맑은 반계곡형 저수지로 수면적은 약 13,000평. 한때는 중국붕어도 방류된 적이 있었으나 향붕어가 주로 방류되는 낚시터다. 바닥 새우가 많고 잡어의 성화가 심한 곳이었으나 배스가 유입되어 점차 새우와 참붕어의 개체수는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 유료낚시터로 운영되기에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었으나 관리인을 잘못 만나 그리 큰 유명세를 타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 크지 않은 수면에 수상좌대를 연안에 붙여 놓아 좋은 경관이 조금 훼손된 것을 제외하고는 유료낚시터로서는 아주 좋은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있음에는 틀림이 없는 곳. 조황 문의 : 관리실 031-286-4784 내비 : 지곡지 또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71
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빠지면 강화도 동쪽 해안도로를 탈 수 있다. 해안도로를 타고 남단으로 향하다 보면 맨 처음 만나는 곳이 동락천이다. 낚시를 하는 사람을 거의 볼 수 가 없는데 생활하수가 유입되어 수질이 좋지 못하다고 한다. 다만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이긴 낚인다고. 동락천을 지나 강화도 남단을 향하다 보면 영상단지 이정표가 나오고 이정표를 무시하고 직진하면 다리(화도교)가 나오고 다리 아래의 물줄기가 상동암천이다. 상동암천은 주변 경사가 심해 수심이 깊은 수로로 만수위를 보일 때보다는 논에 물을 대느라 수위가 어느 정도 줄어 들은 시기에 낚시가 더 잘되는 편이다. 낮에는 주로 살치와 잔 씨알의 붕어가 나오나 어둠이 내리면 붕어의 씨알은 굵어져 5~6치 씨알의 붕어부터 잉어,월척까지도 나온다..
청미천은 용인시 원삼면에서 발원하여 일죽,장호원을 거쳐 여주 점동면에서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한강 상류의 수계로 총 길이 37km에 이른다. 당촌리 보는 중부고속도로 일죽 나들목 부근에 위치한 곳으로 물이 맑은 곳이다. 보 전역에 갈대와 부들 수초가 발달해 있으나 채비를 내리는 데는 큰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봉돌을 약간 무겁게한 두바늘 채비에 짝 밥을 달면 당일낚시로도 충분히 마릿수 재미를 볼 수 있다. 평균 수심은 약 1m 정도이며 큰 비가 오면 남한강에서 가종 물고기들이 청미천을 타고 올라와 호황을 보인다. 일단 한번 입질이 들어오면 1.5~2칸 정도의 짧은 대로도 쉴 새 없이 낚아낼 수 있는 것이 당촌리 보 낚시의 특징이라고. 중부고속도로 일죽 나들목에서 장호원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2.5km 진행..
붕어의 씨알이 굵게 낚이는 곳이나 지역 꾼들에 의해 초입에 개인 좌대가 놓이면서 몇몇 지역 꾼들의 낚시터로 전락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청심한방병원 건물을 끼고 포인트가 길게 이어져 있어 약간의 발 품을 팔면 괜찮은 포인트를 잡을 수 있다. 청평호 최대의 산란장으로 알려질 정도로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잇으며 3월 중순이면 입질이 시작돼 4월에 이르면 절정에 이른다고. 수심은 약 1m 전후로 부들과 갈대가 어우러져 있으며 봄, 가을 좋은 조과를 보인다. 밑걸림이 없는 곳은 입질이 뜸하므로 밑걸림에 대비하여 채비를 준비하여야 한다고. 내비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439-1
2009년까지 관리형 낚시터로 운영되던 곳이었으나 2010년 농업기반공사에서 낚시금지 조치를 취한 곳.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장능리에 위치한 수면적 약 145,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성호지 또는 설성지로도 불리는 관리형저수지. 떡붕어가 주요 어종으로 토종붕어는 산란기 전후로 상류일대에서 낱마리로 비치는 정도로 낚여 이곳을 찾는 낚시인의 대부분은 떡붕어를 대상으로 낚시를 한다. 설성면의 생활하수가 유입되는지 부영양화가 많이 진행되는 저수지로 수온이 오르면 심한 녹조와 적조가 발생하는 곳으로 초봄과 장마 후에는 그런대로 재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주요어종은 떡붕어,토종붕어,잉어,가물치,동자개,메기,블루길 등이며 매점,식당,수상좌대,연안좌대 그리고 방갈로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최금 관리인리 많은 토종붕어를 방류하고 토종 대물터로 알리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을 나와 이천 시내로 거슬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애 위치한 났시터러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데다가 경치도 좋고 물도 맑은 반계곡형 저수지수면적은 약 13,000평으로 . 바닥 새우가 많고 잡어의 성화가 심한 곳이었으나 배스가 유입되어 점차 새우와 참붕어의 개체수는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 유료낚시터로 운영되기에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었으나 관리인을 잘못 만나(사실 알고 보면 관리인이 나름대로 정도 많고 괜찮은 것 같으나 친하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음) 그리 큰 유명세를 타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 크지 않은 수면에 수상좌대를 연안에 붙여 놓아 좋은 경관이 조금 훼손된 것을 제외하고는 유료낚시터로서는 아주 좋은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있음에는 틀림이 없는 곳. 조황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