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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미끼용 전갱이는 18~23cm가 최적 “야엔의 성패는 전갱이를 얼마나 낚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다. 전갱이를 낚지 못하면 낚시 자체를 할 수 없고, 전갱이가 부족하면 조과를 거두는 데 실패할 수 있다. 그리고 입질이 왕성할 때는 전갱이 1마리가 무늬오징어 1마리라고 할 정도로 입질이 빠르기 때문에 되도록 전갱이를 많이 낚는 것이 좋다”미끼로 쓸 전갱이는 18cm 내외가 가장 좋은데 전갱이가 크면 클수록 무늬오징어가 오래 먹기 때문에 챔질 타이밍을 잡기 좋지만 큰 전갱이는 빨리 죽고 캐스팅하기 힘들다는 것이 흠. 작은 전갱이는 무늬오징어가 너무 빨리 먹어버리기 때문에 챔질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 18~23cm 전갱이를 낚는 것이 유리하다.기포기는 필수며 원통형 가방을 사용하면 전갱이가 헤엄치기 ..
월동준비하는 가을에 엄청난 먹성 자랑갑오징어와 주꾸미는 일년생이다. 둘 다 봄에 산란하고 생을 마감한다. 봄에 부화한 어린 갑오징어와 주꾸미는 가을부터 몸집을 키우면서 월동준비를 위해 왕성한 먹이활동을 한다. 가을에 잘 낚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주꾸미와 갑오징어의 성장과정은 물고기와는 다르다. 먹는 만큼 자라며 그 먹성이 끝이 없다. 갑오징어를 예로 들면 9월 초엔 손바닥 반만한 것이 낚이다가 10월과 11월로 접어들면 한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커진다. 주꾸미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씨알이 굵은 11월을 주꾸미·갑오징어낚시의 피크로 꼽는다. ○Tip-갑오징어·주꾸미는 얼마나 크나?갑오징어는 몸통 길이가 25cm까지 자라며 그 이상은 찾아보기 어렵다. 주꾸미는 어른 주먹만하게 자란다. 대형 갑오징어는 ..
해가 갈수록 볼락루어낚시의 채비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유행도 변한다. 우리나라에 볼락루어낚시가 처음 들어온 4년 전만 해도 작은 웜을 지그헤드에 끼운 채비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웜 외에도 다양한 루어를 쓰고 있다.이런 다양한 볼락루어들이 처음부터 환영받았던 것은 아니다. 단지 과시용에 불과했거나 가지고 있어도 정확한 용도를 모르는 것이 많았다. 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그헤드에 웜을 끼운 채비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 처음에는 전혀 먹히지 않았던 루어들이 더 잘 먹히는 경우도 많다.따라서 최근의 볼락루어낚시는 ‘유행에 앞서야 조과에서도 앞선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생자리를 찾는 것도 좋지만 늘 다니던 낚시터에서 새로운 패턴으로 도전해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평범한 포인..
웜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대상어가 전갱이라는 사실로 예전에 볼락이나 갈치를 낚을 때는 웜 자체의 액션이 중요했으나 전갱이용 웜은 부드러움이 가장 중요해 마치 생미끼처럼 말랑말랑하고 자연스럽게 툭툭 끊어지는 타입이 좋다. 실리콘 재질로 잘 늘어나고 탄력이 넘치며 액션이 잘 나오는 웜은 대전갱이낚시에 적합하지 않으며 소금이 소량 천가되어 있거나 탄력이 없고 약간 뭉툭하게 투박한 것들이 전갱이에게 잘 먹힌다. 전갱이는 짧고 빠르게 입질을 하기 때문에 탄력이 좋은 웜은 전갱이가 더 빨리 뱉는 경향이 있고 웜의 탄력과 액션이 전갱이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루어낚시에선 ‘큰 베이트에 큰 고기’라는 말이 있지만 적어도 전갱이낚시에서는 그런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전갱이는 바닥에서 ..
텅스텐은 납에 비해 비싼 것이 흠이지만 그 외에는 장점이 많다. 같은 크기라도 텅스텐이 더 무거우며 빨리 가라앉고 텅스텐 자체의 유광으로 전갱이에게 어필한다. 급류에서 같은 조건이라면 더 작고 무거운 지그헤드를 쓰는 것이 유리하며 급류 속에서 액션을 주었을 때도 납보다 텅스텐 지그헤드에 더 빠르고 확실하게 액션이 나타난다.
대부시리 선상찌낚시를 위해선 알맞은 장비 선택이 필요한데 1m 내외의 부시리를 낚는다면 3호 릴낚싯대에 10000번 스피닝릴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130cm가 넘는 부시리라면 상황이 다르다. 봄에 낚이는 대부시리의 몸무게는 대략 20kg이 넘고 많게는 30kg에도 육박하므로 인장강도가 25~30kg인 20호 내외 라인을 사용해야 한다. 20호 라인을 견디기 위해서는 5호 낚싯대를 써야 하고 더 강한 것을 쓴다면 6호 대까지 쓰기도 한다. 그 이상 강한 낚싯대는 릴찌낚싯대에서는 찾기 어렵다. 있더라도 너무 무겁고 실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5~6호대를 사용한다. 20호 원줄을 300m 정도 감기 위해서는 스풀 용량이 큰 20000번 혹은 30000번 스피닝릴이 필수다. 지깅이나 폽핑을 할 때는 합사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