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낚시웹진
- 아산 조황
- 아산 저수지
- 아산 낚시터
- 붕어낚시 동영상
- 바다낚시
- 3월 붕어낚시
- 안성 낚시터
- 토종붕어
- 8월 붕어낚시
- 9월 붕어낚시
- 송전낚시터
- 10월 붕어낚시
- 송전지
- 수상좌대
- 붕어터
- 4월 붕어낚시
- 아산 붕어낚시
- 충주호 조황
- 월척
- 충주호 낚시터
- 붕어낚시
- 대물터
- 조황정보
- 충주 조황
- 죽산낚시터
- 5월 붕어낚시
- 죽산지
- 조황
- 댐낚시
- Today
- Total
목록바다낚시 (182)
붕어터
지역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좋은 이미지를 드리고 지역에 아름다운 바다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잘하는 낚시는 아니지만 제철어종에 맞게루어.원투.기타낚시.....롤 흉내를 내고있습니다. 영상으로 인해 인연이 닫는다며 보다 안전한 서해바다를 말씀드릴 수 도 있고 낚시조언을 드릴 실력은 안되지만 낚시이야기를 동감하며 재미나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해를 방문하시는 모든분 좋은 감정 좋은기억과 많은 추억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감성돔 원투낚시는 계절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는데 가을에는 비거리가 중요하지 않다. 수온이 높아 감성돔이 연안 가까이까지 회유하기 때문. 그래서 짧은 거리와 먼 거리등 대중없이 낚여 올라오기 때문에 감성돔이 붙는 수중여나 테트라포드를 중심으로 전방50m 정도만 캐스팅하면 된다. 하지만 1월부터 3월까지는 수온이 계속해서 내려가기 때문에 채비를 100m 내외로 멀리 던지는 것이 입질을 받기 유리하다. 수온이 계속 내려가는 시기에는 감성돔이 연안으로 잘 들어오지 않고 먼 바다에 머물기 때문이며 얕은 곳보다는 좀 더 깊은 곳이 유리하다. 하지만 봄에는 먼 거리보다는 다소 가까운 80m 내외가 적당하다. 산란을 앞둔 봄철 감성돔은 먹이활동을 위해 연안으로 가까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동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적다. 남해와 서해는몇 미터씩 물이 빠지고 드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동해는 커봐야 20~30cm 밖에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동해 대물감성돔 원투낚시는 물때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대상어종인 감성돔을 만나기 위해서는 파도를 찾아가는 낚시를 해야 80% 이상 확률을 보장 할 수 있다. 파도가 없을 때 원투낚시로 감성돔을 만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입질을 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동해는 북동풍이 불어야 파도가 높아지고 기상 또한 금방 나빠지곤 한다. 우습게도 동해에서는 이러한 악천후에 감성돔이 낚인다. 따라서 파도가 높은 백사장 또는 갯바위에서 원투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 이 주변으로 포말지대가 형성되며 물색이 먼저 탁해지므로 감성돔이 ..
낚싯대는 동해안 특성에 맞게 테트라포드 주변에서도 낚시하기 쉽도록 길이가 최소5.3m 이상인 것이 좋다. 호수로 따지면 5호 이상을 권장한다. 테트라포트는 연안에서 앞으로 많이 뻗어 나가있기 때문에 로드가 길어야 대상 어종을 제압하기 쉬우며 쉽게 들어올릴 수 있다. 백사장에서도 낚싯대가 길어야 원줄이 파도 영향을 덜 받아 유리하다. 릴에 감는 원줄은 나일론사 6호 원줄을 쓰는 것이 기본이다. 초원투를 하는 장르에서는1.5호 내외의 합사 원줄을 주로 사용하지만 감성돔 원투낚시를 할 때는 파도가 높게 치고 바람이 부는 날이 허다하기 때문에 합사 원줄은 사용할 수가 없다. 높은 파도에 가라앉지 않는 합사를 사용하면 파도 영향으로 계속 흩날리는 원줄 때문에 채비가 쉽게 끌려와버린다. 따라서 나일론 줄을 사용해 ..
계절에 관계없이 낚인 감성돔의 배를 갈라볼 때 가장 눈에 띄는 게 압맥이다. 이 사실은 감성돔 눈에 하얀색 압맥이 그만큼 잘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바닥에 떨어진 상태에서도 쉽게 주워먹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기왕이면 밑밥 크릴과 함께 동조되어 떨어지도록 만드는 게 좋은데 이때 좋은 방법이 압맥을 충분히 불리는 것이다. 즉 밑밥 배합 전에 봉지를 약간 뜯어 물을 부어 놓으면 10여 분만 지나도 압맥이 불어 빵빵해진다(출조점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부으면 더욱 빨리 불어 오른다). 이 상태로 배합하면 부피가 커져 조류를 잘 타고 밑밥 크릴과도 어느 정도 조화를 이루며 흘러간다. 반면 밑밥을 갤 때 바로 넣으면 압맥은 착수 지점에서 바로 가라앉고 밑밥용 크릴만 멀리 흘러가는 단점이 생긴다.
목줄 호수는 대상어의 씨알, 여밭이 얼마나 거친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일 뿐 계절과는관계없는 얘기로 가는 목줄이 유리한 경우는 감성돔의 활성과 관련성이 깊은데, 대표적인 상황이 조류가 아주 약하게 흐르는 상황이다. 즉 조류가 약하면 목줄이 날리지 않고 수직으로 늘어지게 되므로 감성돔이 입질할 때 목줄이 입 주변에 닿는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감성돔 입장에서 이물감을 갖게 되고 그 자체만으로도 입질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 아울러 조류가 잘 흘러 목줄이 사선이 되면 미끼가 감성돔 입에 단번에 쏙 들어갈 수 있지만 수직으로 늘어지면 설 걸릴 위험도 커진다. 찌가 시원하게 빨려들지 않고 살짝 잠기거나 잠겼다 올라올 때도 종종 있다. 반면 조류가 잘 흐르면 채비도 원활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감성돔이 미끼를 입에 물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다낚시 채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다 막대찌채비는 바다낚시터, 좌대낚시, 갯바위낚시, 방파제낚시 등등 유용하게 사용중 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최대한 낚시 모습을 담아내도록 해볼게요.
가을 감성돔낚시의 특효 미끼로 ‘활새우’를 추천한다. 활새우란 이름은 제품명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새우 종류를 일컫는 말은 아니며 소형 바다새우를 가공한 것으로 껍질이 단단해 잡어 극복력이 뛰어나다. 씨알은 일반 크릴 3L과 비슷한데 파워크릴처럼 가공해 장기보관도 가능한 게 장점이다. 활새우는 여타 계절에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않으나 유독 가을에 잘 먹히는 게 특징이다. 미끼용 일반 크릴과 활새우를 함께 사 가는데 예비용 미끼로도 파워크릴보다 훨씬 많은 효과를 많이 보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