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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렁이는 자르지 않고 한 마리를 통째로 꿰는데 몸체가 흐물흐물해 낚시바늘로 누벼꿰면 곧바로 잘라져 미끼로서의 기능을 못한다. 따라서 단단한 머리 부위를 한 번만 걸쳐 꿰어야 한다. 이 상태에서 조심스럽게 앞치기로 던져 넣어야 지렁이가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머리 부분만 꿰면 ‘붕어가 꼬리나 몸통만 따먹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런 걱정은 접어두어도 된다. 이렇게 꿰어도 붕어는 물지렁이 전체를 한 번에 삼키기 때문이다. 바늘은 감성돔바늘 4~5호로 크게 써야 걸림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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