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4월 붕어낚시
- 토종붕어
- 월척
- 아산 붕어낚시
- 8월 붕어낚시
- 죽산낚시터
- 포천 낚시터
- 대물낚시
- 안성 낚시터
- 아산 조황
- 충주호 조황
- 11월 붕어낚시
- 안성 조황
- 조황정보
- 9월 붕어낚시
- 5월 붕어낚시
- 10월 붕어낚시
- 바다낚시
- 아산 낚시터
- 충주 조황
- 수상좌대
- 붕어터
- 댐낚시
- 송전지
- 낚시웹진
- 죽산지
- 아산 저수지
- 조황
- 대물터
- 붕어낚시
- Today
- Total
목록2024/07/22 (12)
낚시 이야기
안녕하세요오목낚시터 조황인사 드립니다~~~ 이번주는 주말 날씨가 오락가락했지만조황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씨알좋은 붕어들 사진으로 많이 보이네요~~~ 지리하기만 하든 장맛비가 저멀리 물러났는지..여기 아산지방은 어제 오늘날씨가 좋습니다~~~ 휴가기간 좌대 예약하시는 분들 계시는것 보니벌써 휴가철이 다가오고 칠월도 막바지입니다~~~ 여름 한가운데 더위 조심하시고한주 여유롭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좌대 예약 * 조황 문의 041 533 6315
지난 목요일 삽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1시간이 지나가기 전에순식간에 만수위가 될 정도로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그 과정에서 수상좌대에서 철수시키는 배가 급류에 휩쓸려배가 전복되는 바람에 낚시인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일요일에 모두 수습이 된 상태로 지금은 매우 평온한 모습인 고삼지입니다.사고로 인해 지금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로 양식계에서 회의를 하여 영업 재개를 결정한다고 합니다.장마철에는 아니 평상시에도 안전이 최고입니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https://cafe.naver.com/ehdwhddhr
비가 그치고 다시 땡빛 더위가 시작 되면서밤위에 조황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떡밥을 사용 하실때에 글루텐 보다는 어분으로 하시고찰지고 크게 사용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예전에는 연안에서 문어를 낚을 때 8ft 길이의 에깅대나 농어대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베이트릴 장비가 대세다. 루어를 멀리 캐스팅하지 않고 들었다 놓았다만 반복하기 때문에 베이트릴 장비가 훨씬 유리하다. 그리고 감도도 좋고 굵은 합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베이트로드의 허리힘도 강해 문어를 제압하기 좋다. 베이트로드는 배스용 중에서 MH 이상을 쓰면 된다. 멀리 캐스팅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길이는 본인이 편한 것을 쓴다. 베이트릴은 합사 3~4호가 150m 정도 감기는 것이 좋다. 배낚시용 초소형 베이트릴보단 연안낚시에 사용하는 캐스팅 타입이 사용하기 편하다. 스풀이 조금 큰 것을 추천하며 초반에 빠른 제압을 하기 위해서는 하이기어 베이트릴이 유리하다. 8:1 내외가 좋다. 7:1 정도면 무난하게 사..
미노우를 선택할 때 대부분의 낚시인은 길이와 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바다에서는 매우 다양한 필드가 있는 반면 공략법은 ‘원투 후 리트리브’로 귀결되기 때문에 대부분 원투력이 좋고 물속에서 유영 능력, 잠행 능력을 뛰어난 것을 고를 수밖에 없지만 기수역은 대부분 수심이 얕고 바닥은 펄인 곳이 많기 때문에 무작정 멀리 던진다고 능사가 아니다. 스트럭처를 발견하면 거기에 맞는 플로팅, 싱킹, 서스펜딩 타입의 미노우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실전 테크닉이다. 플로팅 미노우는 바다에서 한때 주력으로 사용했다. 기본 농어낚시 테크닉인 리트리브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플로팅 미노우는 수심이 얕은 구간 중에서도 바닥에 해초가 자라 있어 상층 위주로, 일정 수심을 유지한 상태로 리트리브 할 때 사용한다..
무게감이 느껴지면 무조건 강하게 챔질 문어 연안낚시와 가장 비슷한 방법의 낚시가 갑오징어 에깅이다. 바닥을 공략해야 하고 입질하는 형태도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갑오징어는 채비를 멀리 던지지만 문어는 멀리 던지지 않고 주변 연안 가까운 장애물 주변으로 던진다는 것이다. 우선 캐스팅 후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루어를 천천히 끌어준다. 예민한 장비를 쓰면 초리가 살짝 당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문어의 무게감이 느껴지거나 밑걸림처럼 묵직한 기분이 든다. 이때는 망설이지 말고 문어가 바늘에서 빠지지 않도록 강하게 챔질을 한다. 로드를 슬쩍 당기면 문어가 재빨리 루어를 놓고 도망치기 때문에 밑걸림이든 아니든 묵직한 기분이 들면 챔질부터 해야 문어를 놓치지 않는다. 챔질 후엔 강하고 빠른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