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주말 지나 조용한 월요일 오목지 조황 인사드립니다~~~  어느새~~~여름 더위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칠월 말 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여름 휴가철 시작이네요시원한 휴가 계힉 세우시고 무더위 슬기롭게 잘 넘겨야 겠습니다!!! 조황이 자리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한주였습니다그래도 손맛 보신분과입질 못받고 지루하게 보내신분.. 조황 인증 사진으로 확인하시고휴가철 좌대 예약하세요!!!감사합니다!!! 수상좌대예약 조황문의  041 533 6315

밑밥과 미끼 크릴을 동일 제품을 쓰면 대상어에게 이질감을 주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밑밥과 미끼의 동조를 매우 중요시하는 벵에돔낚시에서는 미끼와 밑밥 모두 동일 크릴을 써주는 게 좋다. 입맛이 까탈스럽고 예민한 벵에돔은 파워크릴은 아예 입도 안 대고, 입질이 예민할 때는 크릴 알맹이만 빼먹고 껍데기만 내뱉기도 할 정도로 민감하기 때문이다.     밑밥 크릴의 일부를 덜어내 미끼로 쓸 때는 굵은 소금을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금을 뿌리면 크릴 몸체가 단단해지는 효과가 있다. 낚시인 중에는 ‘크릴이 너무 단단해져 입질이 예민할 때는 불리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로 그 영향은 미미하다. 그렇게 감성돔이 예민하면 그 단단한 옥수수와 게 미끼는 어떻게 쓴단 말인가. 소금을 뿌리면 상태가 나..

알을 밴 봄감성돔은 힘이 없어 쉽게 낚인다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만약 감성돔이 60cm가 넘는 대물이라면 45~50cm보다 쉽게 낚일 수 있다. 이런 노성어들은 아무래도 ‘고령’인 데다가 알까지 배면 의외로 큰 힘을 못 쓰고 올라올 때가 있다. 반면 팔팔한 청년급인 45~50cm짜리들은 파워가 여전해 챔질과 동시에 괴력을 발휘하며 도주할 때가 많다. 감성돔낚시 도중 가장 많이 터트리는 놈들이 사실은 50cm 초중반급들이다. 그러나 60cm가 넘는 놈들을 1.5호 목줄 정도로 가볍게 무장해 상대해서는 곤란하다. 이런 놈들은 무게만 3kg 이상 나가는 ‘헤비급’이다보니 무게 때문이라도 챔질과 동시에 목줄이 터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따라서 일단 대물 봄 감성돔을 노린다면 목줄은 최소 2호 이상을 권장한..

묘봉골 대물 성지 송전 미성 좌대오랜만에 조황정보 올려봅니다. 기나긴 장마가 끝을 보이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입니다. 지난주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오르락 내리락 수위 변동이 많았습니다. 현재 안정을 찾아가며 오름수위를 보입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 콘. 조황문의는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황문의: 010-7900-4445 http://www.misungfi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