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송전지
- 안성 조황
- 9월 붕어낚시
- 수상좌대
- 아산 저수지
- 월척
- 죽산낚시터
- 11월 붕어낚시
- 대물낚시
- 안성 낚시터
- 포천 낚시터
- 아산 조황
- 대물터
- 붕어터
- 8월 붕어낚시
- 아산 낚시터
- 죽산지
- 10월 붕어낚시
- 토종붕어
- 5월 붕어낚시
- 낚시웹진
- 바다낚시
- 댐낚시
- 조황
- 조황정보
- 아산 붕어낚시
- 충주 조황
- 붕어낚시
- 4월 붕어낚시
- 충주호 조황
- Today
- Total
목록2024/07 (311)
낚시 이야기
하루낚시용 밑밥은 어느 정도가 적합할까? 가장 흔히 듣는 얘기로 ‘부족한 것보다는 남아도 여유있게 준비하는 게 좋다’이다. 이 말은 밑밥을 적게 준비했다가 막상 고기가 몰려들었을 때 밑밥이 부족하면 난감하기 때문에 나온 얘기로 쓰다가 남아서 버릴지언정 밑밥은 충분히, 여유롭게 준비하는 게 좋다는 얘기이다. 그런데 이 말도 엄밀히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개인별로 밑밥을 주는 패턴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내리자마자 지속적으로 밑밥을 품질하고, 또 어떤 사람은 고기가 물 시간(초들, 중들, 중썰 같은 타이밍)이 아니면 밑밥을 조금씩 주다가 입질할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품질하기 때문이다. 극과 극의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은 밑밥크릴 3장에 파우더 1봉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고, 하루 ..
그렇다면 도대체 몇 장의 밑밥크릴을 준비하는 게 적당할까? 적당이란 기준이 없지만 입문자라면 밑밥크릴 5장+집어제2봉+압맥 1봉을 기준 삼아 낚시해 보는 것이 좋다. 이 양은 밑밥을 많이 준비하는 사람 기준에서는 ‘약간 모자란’ 수준이지만 찌낚시 경험이 적은 입문자에게는 생각보다 많은 양일 수 있다. 입문자는 도대체 어느 타이밍에 밑밥을 적게 주고 많이 주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보통 하루낚시라고 하면 2월 기준해 날이 밝는 오전 7시 무렵부터 철수 무렵까지인 오후 2시까지의 약 7시간 낚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입문 초기에는 앞에서 언급한 기준으로 밑밥을 준비해 다니다가 점차 자신의 낚시 스타일에 맞춰 밑밥 양을 가감하는 게 좋다. 늘 밑밥을 5장에 맞춰 준비할 필요는 없는데 밑밥 크릴 4장에..
양 갈래 딴 초록머리..그 위! 하얗게 드러난 가르마 올라타,오늘도 미친 버릇처럼 홀로여행 즐깁니다.구비 진 길 한참을 달려도 마주하는 차량 없는 이곳은 대청호 오지입니다.
폭염으로 한낮에는 어려움이 많고전지역에서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으나시원해지기 시작하는 늦은밤 부터 본격적적인 입질이 시작 하고 있어밤낚시을 꼭 하시고 떡밥을 사용 하실때에는글루텐에는 잔입질이 심해 사용 안하시는게 좋고어분을 찰지고 크게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느새 7월의 끝을 향해 가는 뜨거운 열기의 송전지입니다 강렬한 햇빛과 함께하는 하루지만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처럼 기분좋은 조황 소식이 따라오네요~새벽시간때 글루텐에서 입질을 보셨다고 합니다.장마가 물러가고 더위가 시작되려는 모양이지만,수위도 조황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창신좌대에서 손맛 느껴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자세한 조황정보와 예약 문의010-5342-7449031-336-7089
입문자가 밑밥을 준비할 때는 양이나 비율보다는 첨가제들의 용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게 좋다. 일단 크릴은 어느 고기나 좋아하는 먹잇감인데 이 작은 크릴 개체들을 원하는 지점까지 멀리 던지려면 무언가와 함께 버무려 던져야 한다. 그 역할을 하는 게 집어제다. 집어제는 잘게 갈은 어분 가루가 주성분인데 집어제를 적게 넣으면 점도가 약해져 원투하기가 어렵다. 보통은 밑밥크릴 3장에 집어제 1봉을 배합했을 때 무난한 점도가 나온다.그럼 밑밥 크릴 5장을 쓴다면? 이론상 집어제 1장 반 정도가 적당하지만 한 번 뜯은 집어제는 보관이 성가시기 때문에 그냥 2장을 모두 섞는다. 점도가 다소 강해진 밑밥은 바닷물을 섞어 조절하면 되므로 별 문제가 못 된다.10년 전만 해도 집어제는 습식, 건식을 구별해 썼지만 최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