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새벽녘 쌀쌀해 질수록 걸면 사짜급들이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오목낚시터 11월 마지막주 조황사진공유합니다 어느새 11월도 마지막주..세월의 유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시간이 넘 빨리가는듯... 이제는 겨울채비를 할 시기이네요낚시오실대 보온장비 잘 챙겨오시기 바랍니다조황은 인증 사진으로 확인해 보셔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목낚시터 방갈로 예약 조황 문의 041 533 6315

일요일 개인좌대.잔교.상류권 조황 입니다입질이 까칠해 지면서 입질파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전지역에서 꾸준한 조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죽산지는 양식붕어가 아닌 토종과 떡붕어가주종을 보이는곳이며 개체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기복이 별로 없고 사계절 조황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안면도 지포저수지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전역에 수초가 밀생해 낚시할 자리가 많지 않으며 주차공간이 전혀 없는  만수면적 63.000평의 양수형저수지. 7~8년 전부터 배스가 유입되어  마릿수 조과도 떨어진다. 겨울 얼음낚시에 마릿수 재미가 좋른 편이다.내비 입력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172-6

성대를 보면 ‘대체 왜 이렇게 생겼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눈에 띄는 주황색 몸통에 나비 날개 같은 커다란 가슴지느러미하며 곤충의 다리 같은 모양을 한 여러 쌍의 지느러미를 가진 모습은 기이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물밖으로 나오면 ‘꽥꽥’거리며 울기도 하는데 얼핏 보면 장난꾸러기 같기도 하고 한참을 들여다보면 바보 같기도 하다. 어쨌든 이런 우스꽝스러운 성대는 이제 바다 낚시인들에게 꽤 친숙한 어종이 되었다. 한때는 플랫피싱이라는 장르로 광어, 양태와 뭉뚱그려 취급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각각의 장르로 인정을 하는 분위기며 많은 낚시인들이 성대만 노리고 출조를 하기도 한다. 성대는 회맛이 달큼하고 잡내가 없어서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고 잘 낚이고 손맛도 좋다. 특히 낚시가 잘 되지 않는 겨울에도 잘 낚..

보리멸을 루어로 낚는다고? 이렇게 생각했다면 최신 정보에 많이 늦은 낚시인이다. 봄에 보리멸을 낚는다고? 이런 생각을 했더라도 역시나 정보 부족. 우리나라에서는 큰 인기가 없는 보리멸이지만 일본에서는 보리멸낚시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원투낚시에 이어 루어낚시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시즌 역시 한파가 몰아치는 1~2월을 제외하면 대부분 낚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서서히 보리멸 루어낚시가 퍼지기 시작했다.  루어낚시가 원투낚시보다 특별하게 조과가 뛰어나거나 해서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리멸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낚을 수 있는 것이 보리멸 루어낚시이며 원투낚시에 비해 비용이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루어낚시를 한 번이라도 해본 낚시인이라면 별다른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