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27 커피 중엔 이것이, 치매 예방에 단연 으뜸 커피가 우울증, 제2형당뇨병, 심장병,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병, 간암 및 간경변 등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적지 않다. 특히 치매의 7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발병을 늦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몇 년 새 미국 하버드대 의대, 클리블랜드클리닉, 메이요클리닉 등에서 잇따라 나왔다.또한 미국화학회가 발행하는 ≪농업 및 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e and Chemistry)≫에 실린 이탈리아 베로나대 연구 결과(2023년 7월)를 보면 에스프레스 속 화합물인 ‘테오브로민’이 알츠하이머병 원인 중 하나인 뇌 속 타우 단백질의 엉킴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프레소는 고농축 원액 커피다. 테오브로민 성분은 식욕을 억누르는 .. 2024. 7. 27. 건강에 도움 안 되는 습관 4 매일 반복하는 행동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 측면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 흡연이다. 운동을 안 하고, TV 앞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며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는 버릇도 나쁘다. 몸에 해로울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다. 미국 건강·영양 매체 ‘잇디스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어떤 습관이나 행동이 그런지 알아봤다.얼음 들어간 찬 음료와 음식을 즐긴다아이스아메리카노는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커피다. 하지만 건강엔 도움이 안 된다. 찬 음료는 소화를 방해한다.대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날이 덥다고 빙수, 냉면처럼 찬 음식만 먹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한다.소셜 미디어에 빠져 산다불행은 비교에서 시작된다. 소셜 미디어 속 다른 이들의 .. 2024. 7. 27. 몸에 좋은 운동도 지나치면 독… 운동량 과하다는 신호는? 근육통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은 보통 3~4일 정도면 거의 회복되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4일 이상 장기화 된다면 문제이다. 장기화된 근육통은 무리한 운동의 결과일 수 있다. 운동량과 운동 강도를 동시에 조절해야 한다. 헬스 트레이너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다. 심박운동을 꾸준히 하면 휴식기 심장 박동이 느려진다. 심장이 더 적게 뛰어도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이 과하면 휴식기 심박이 빨라진다. 연령대가 높고 성인 질환이 있는 경우, 자칫 심각한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부상운동할 때 크고 작은 부상이 자주 있다면 운동 방식은 물론 운동량에도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특히 근력 운동시 본인의 체력보다 무리한 무게를 감당했는지 점검해봐야 한다. 면역력 저하전문가들.. 2024. 7. 25. 자외선 차단제, 아침에 한 번만? 여름 피부 망치는 이 습관 조심! 7, 8월 한여름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외출하기도 겁난다. 특히, 휴가철에는 땡볕 아래 그대로 노출했다가 햇볕에 타서 일광화상을 겪는 경우도 있다. 사실, 사람의 피부는 봄가을이나 겨울보다 여름철 피부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기미, 잡티, 주름 등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도 있다. 자칫 방심하다가 여름 피부 망치는 의외의 습관을 알아본다.자외선 차단제, 아침에 한 번만?차단제를 열심히 바르는 사람도, 실제로 얼마나 많이 또 자주 발라야 하는지 잘 모른다. 남성의 60% 이상은 한번 바르면 적어도 4시간은 보호해 준다고 믿고 있다. 실제로 차단제는 두 시간마다 발라야 하고, 수영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더 자주 발라야 한다. 또 바를 때는 옷이 가리지 않는 부위에 넉.. 2024. 7. 24.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