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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늦은걸까 아니면 빠른걸까 ? 몆일전 서산 성암지에 붕어들이 나온다는 연락을 받고 일때문에 며칠 미루고 이제야 한번 낚시를 떠나봅니다 요새 대호만 수로쪽으로만 낚시를 다녔습니다 저수지 소식이 궁금하던차 일행과 서산으로 달려가 봅니다 서산 성암지 상류쪽 역시나 조사님들이 만원입니다 ^&^ 어둑컴컴해지는 오후 우리는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합니다 넘 늦은 시간 ㅠㅠ 좋은 자리를 하기 위해 짐빵을 좀 했습니다 ㅠㅠ 차도가 있는데도 차가 들어올 수 없는 자리 이 정도면 알만하겠지요 ^&^ 낚시꾼들의 쓰레기 문제로 입구에 철문을 설치 자리를 하기 위해선 짐바리를 ㅠㅠ 한 200m 정도 가뿐히 합니다 ㅋㅋ 밤이 되니 바람도 자고 잔잔합니다 붕어들이 움직임은 안보여도 붕어들이 나와줄 것 같은 분위기 꾼들의 항상 희망입니..
대호만의 3박 일정이 시작되는 3월 중순 얼음이 녹으면서 붕어들이 움직인다는 소식에 나는 저번주에 이어 다시 대호만으로 찾아가 봅니다 지금 현재 대호만 하류쪽보다 상류쪽이 붕어낚시 조황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상류쪽 해성 수로로 들어갑니다 비가 그치면 날씨가 더 포근해지려나 하고 왔는데 ㅠㅠ 날씨가 다시 겨울로 가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고 이슬비가 내리고 추워지고 ㅠㅠ 그래도 왔으니 대편성은 합니다 다행이 비는 그칩니다 하지만 바람은 계속 이어집니다 이런 조건 속에서도 조사님들은 대호만의 빈자리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에는 보트꾼들이 많이 들어온 상태 나는 안쪽으로 더 들어와 자리를 합니다 그래도 대편성 하자마자 붕어들이 나를 반겨줍니다 3박의 일정이 시작되면서 기대가 되는 자리입니..
강원남부(?)라 해도 좋을 경기북부 3월 중순의 봄! 곳곳으로 녹지 않은 얼음이 아직은 이른 봄이라 해야겠습니다. 이르다 싶은 예상과 다르게 얕은 수심에서 연신 나오는 붕어가 신기한 곳입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대물붕어도 만날 수 있는 곳.. 다른 낚시인은 찾아볼 수 없는 한적한 곳에서 친구와 둘이 캠핑&낚시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어제는 단 비가 왔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상승을 했습니다 꾼들이 좋아하는 비, 그리고 포근한 날씨 그틈을 타 대호만으로 출조를 합니다 요근래 대호만에는 자리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그만큼 날씨가 포근해지고 붕어가 잘 나온다는 말씀이지요 ㅠ 이곳저곳 수로 쪽에는 붕어낚시를 하기 위해 조사님들이 곧곧에 포진 자리잡기가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비가 오는 날 끝무렵 조사님들이 빠진 틈을 타 출조를 해봤습니다 역시 도착하니 자리들은 널널하네요 수초들이 펼쳐진 곳, 그런 곳에 자리를 하고 좌판을 펼처봅니다 비가 그치는 일요일 고속도로를 달려 잠시 휴게소에 들려 커피 한 잔에 휴식을 취합니다 서울에서 150km를 탈려 도착한 대호만 성연수로 넘 늦은 시간인가 대를 편성하고 저녁을 먹으니 컴컴해집니다 비가 와서인..
붕어들이 움직임을 보입니다 기나 긴 추운 겨울은 가고 포근한 날이 우리를 반겨주는 3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그리고 꽃샘추위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꾼들은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민물낚시를 하기위해 속속 들어오는 대호만 수로권 낚시 멋진 대편성을 하고 기대가 되는 밤을 기다립니다 이제 곧 산란이 임박해진 대호만 붕어들 먹이 활동을 하러 들어오는 붕어를 기다립니다 간간히 등을 보여주며 움직이는 붕어들 나오면 준척급부터 월척급 씨알은 준척급 위주지만 그래도 붕어와의 만남에 눈을 부라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일기예보에 바람이 많이 분다고는 했는데 우리들의 의지는 쭈~욱 자리를 고수하고 있답니다 바람이 잦아질때까지 대를 세우지 못할 정도의 바람 대호만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 바람 ㅠㅠ..
대호만의 붕어낚시 시작을 알리는 봄낚시 150km를 달려 도착합니다 항상 그리워던 민물낚시 나의 유일한 자연속 나의 마음을 웃고 울게한 낚시 차디찬 겨울은 저만치 물러가고 꾼들은 벌써부터 물가앉아 붕어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한해가 시작하고 봄을 알리는 계절이 코앞에 다가옵니다 얼음낚시를 다녀야했던 날들도 물러가고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물낚시 지금부터 시작인가 싶네요 얼음이 녹고 재빨리 달려가는 곳. 충청남도 바다가 보이는 곳 대호만 도착하니 벌써부터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얼음은 거의 다녹고 바람에 물결이 살랑살랑 우리에게 손짓을 합니다 나도 늦을세라 도착한 대호만의 수로 포인트 한자리 합니다 64플러스 60인지 돔파라솔 넓은 파라솔에 의지하고 3박4일간의 붕어낚시 시작을 합니다 이때가 나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