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간199 12월 충주호 충주호에서 하루를 즐긴 모습입니다. 노지 연안낚시와는 달리 편안함이 있는 좌대에서 이쁜 찌올림과 내리는 함박눈이 참으로 인상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2021. 12. 23. 해남 수로낚시 붕어낚시 대박조황 겨울입니다 중부지방 붕어낚시할 곳이 좁아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중부지방의 붕어들은 깊은 곳으로 숨어버리고 우리들은 손맛 볼 그리고 같이 놀아줄 붕어들이 안보여 할 수 없이 멀리 남쪽나라 그나마 이곳보다 온도가 따듯해 떠나보는 땅끝마을 해남 붕어낚시를 가봅니다 서울에서 400km ㅠㅠ 그래도 붕어가 그리워 아니 손맛 찌맛이 그리워 남쪽나라로 마음 맞는 일행들과 출발을 합니다 안전운행을 하며 전남 땅끝마을 해남 도착 역시 포근합니다 그리고 붕어들이 라이징을 합니다 우리를 반기나 보네요 ^&^ 떠나기전 일기예보를 보고 바람도 없고 온도도 상승 기대가 만땅 그래서 더욱 바삐 온 것 같습니다 붕어와 만남을 하기 위해 넘 좋은 풍경 바람 한점 없이 우리는 낚시대를 편성하고 대물붕어 손맛을 기대를 해봅니다 .. 2021. 12. 17. 대호만 월척붕어 들 / 죽림의 하늘바라기 / 동계캠핑 / 캠핑낚시 12월 찬바람 속에 찾은 어느 물가. 이 물길 어느 언저리에 캠핑과 낚시 두 가지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 물론, 수초를 끼고 있어 붕어 볼 확률이 많은 곳. 낮 낚시 보다는 해가 떨어진 후 저녁낚시부터 집중하면 어렵지 않게 붕어를 볼 수 있으며, 수초 가까이에서는 월척붕어가 나오는 곳. . [죽림의 하늘바라기] 2021. 12. 16. 오지 탐사낚시/보이는 건물, 나무 그리고 멧돼지 발자국 오지에 있는 미지의 탐사낚시 포인트. 낚시흔적 無. 오가는 사람 無. 민가 無. 전화 불통. 첩첩산중을 가로지르는 물가 오지! 또다른 포인트 답사를 위해 올망졸망한 길을 나서 찾아낸 포인트 몇 곳. 겨울이 가고 푸릇한 봄이 오면 분명 멋진 붕어들이 들어올 포인트를 찾아보기 위해 발걸음 했습니다. 차가워진 기온으로 맑은 물색이지만 수온이 오르는 봄엔 풍경을 즐기며 묵직한 손맛을 볼 수 있을 곳이 분명한 곳입니다. [죽림의 하늘바라기] 2021. 12. 9.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