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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이론/기타 (30)
낚시 이야기
전동 아이스오거가 유행하고 있지만 얼음끌도 함께 갖고 다녀야 한다. 얼음끌은 단순히 얼음구멍을 뚫는 용도 뿐 아니라 빙질을 확인하는 용도, 얼음판에 물고기 집을 만드는 용도 등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 특히 얼음 두께가 5~6cm로 얇을 때는 얼음끌로도 쉽고 빠르게 얼음구멍을 뚫을 수 있어 굳이 부피 크고 무거운 아이스오거를 갖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빙어는 꼬리 뒷쪽 아래쪽 부분을 보면 속이 보이는 반면 피라미는 그렇지 않다고. 잘못해서 먹게 된다면 피라미는 어쓰고 억세다고.
보조 손접이는 꼭 있는 제품을 구입해야하며 없으면 손을 다칠 수 있다고. 18V에 밧데리도 3.0암페어 이상이 되어야 하며 처음에는 6인치를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8인치를 많이 사용한다고.
얼음낚시에서 수십마리 이상의 조과를 볼 수 있는 대박 타이밍이기도 하지만 얼음낚시 첫탕 대박은 있는 해가 있고 없는 해가 있기도 한데 하루 이틀 영하 10도 이하라 강력한 한파가 올 경우 투명한 얼음이 얼게 되는데 투명한 얼음으로 인해 햇볕이 투과되어 온실효과가 발생해 수온이 올라가고 물고기들의 활성도가 높아진다고. 이때가 호황의 시기이며 서서히 추워지면서 얼음이 천천히 어는 경우 얼음낚시의 조황이 떨어지게 된다고
강 본류의 포인트는 대부분 이런 곳이다. 유속이 없는 구간에는 어김없이 연안을 따라 말풀이나 줄풀 같은 수초가 형성되어 있다. 이런 곳은 물 흐름이 센 곳을 회유하던 붕어들의 휴게소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될 곳이다. 만약 수초가 없는 곳이라도 수심이 깊게 나오고 물색만 흐리다면 대를 담가볼만하다. 물속에 돌무더기라도 있으면 그곳에 붕어들은 머물게 마련이다. 강 본류를 노리는 낚시인들의 포인트 선정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양평에 있는 예마당 같은 큰 만을 이루고 있는 홈통 초입도 강붕어들의 대표적인 회유로. 이런 곳은 수심이 60~90cm로 얕은 특징이 있으며 수몰나무나 수초가 있는 곳이라면 큰 만으로 회유하는 붕어들이 쉬어갈 수 있는 특급 포인트가 된다. 이런 곳은 본강에 비해 수온이 빨리 오르고 물색이 흐리며 또 베이트피시가 많아 붕어들이 늘 먹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곳이다. 산란철에는 합수지점보다 이런 홈통 초입 포인트에서 4짜 이상의 대물들이 많이 뒤집는 걸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따라서 산란철에는 놓쳐서는 안 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