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론/기타30 빙질 나쁠 때는 갈대, 부들 부근 조심해야 결빙 상태가 좋지 못해 얼음 두께가 5~7cm 전후일 때는 포인트 접근 때도 주의가 요구된다. 얼음낚시 때도 수초 주변이 최고의 포인트인데 이때 수면 위로 삐져나온 갈대, 부들 포인트로 접근할 때는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갈대와 부들은 바람에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얼음이 더디게 얼기 때문. 초빙 때 얼음에 빠지는 사고 대부분이 이런 정수수초 주변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2023. 1. 4. 얼음낚시는 떠들어도 된다고? 정숙한 것이 유리 동일레져 박동우 대표는 얼음낚시 상식으로 정숙을 꼽았는데 얼음낚시인 중에는 빙판에 낚시인이 많이 몰려야 조황이 좋아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왁자지껄해야 물속 붕어가 놀라 활발히 돌아다니며 입질한다는 것인데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라고. 소란스러워도 붕어가 잘 낚이는 경우는 그 당시만 맞아떨어지는 특정 경우일 뿐이라고. 이제 얼음낚시도 배스 유입터에서는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법을 갖춰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2022. 2. 5. 얼음끌의 용도 전동 아이스오거가 유행하고 있지만 얼음끌도 함께 갖고 다녀야 한다. 얼음끌은 단순히 얼음구멍을 뚫는 용도 뿐 아니라 빙질을 확인하는 용도, 얼음판에 물고기 집을 만드는 용도 등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 특히 얼음 두께가 5~6cm로 얇을 때는 얼음끌로도 쉽고 빠르게 얼음구멍을 뚫을 수 있어 굳이 부피 크고 무거운 아이스오거를 갖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2022. 2. 5. 빙어와 피라미의 구분 방법 빙어는 꼬리 뒷쪽 아래쪽 부분을 보면 속이 보이는 반면 피라미는 그렇지 않다고. 잘못해서 먹게 된다면 피라미는 어쓰고 억세다고. 2021. 12. 14.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