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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이론 (492)
낚시 이야기
중앙어수라상사 제품 중 자연지 집어제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떡밥은 에사도로 확산성 강한 후 계열인 데다가 어분을 첨가한 제품으로 점도도 좋아 바늘에 오래 붙어 있으면서 글루텐보다 성분이 가벼워 확산성도 좋은 제품이다. 보통은 에사도 3컵에 제품에 관계없이 어분이 함유된 글루텐 1컵을 섞으면 집어제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바늘 점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물 조절만 해 에사도 하나만 단품으로 써도 집어력이 우수하다. 에사도와 혼합해 쓰기 좋은 글루텐 떡밥은 펠렛글루텐인데 고순도 담백질을 함유한 제품이다. 물고기가 어분에 반응하는 이유는 단백질 성분에 끌리기 때문인데 펠렛글루텐에는 명태 어분과 새우 어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집어력이 뛰어난데다 함유된 글루텐은 물속에서 풀어지면서 자가 부상하며 확산하는 특징을..
신제품 ‘A타입 식물성 글루텐’과 ‘B타입 동물성 글루텐’은 일성사의 30년 이상 기술력이 응축된 제품으로 A타입 식물성 글루텐에는 옥수수, 딸기, 바닐라, 보리, 깻묵 등 다양한 식물성분이 함유돼 있어 별도의 식물성 떡밥을 개별적으로 구입할 필요가 없으며 이 한 제품만 쓰면 어떤 상황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고. 집어제로 쓸 때는 떡밥과 물 비율을 1대1.5로, 미끼로 쓸 때는 떡밥과 물의 비율을 1대1로 맞춰 쓰면 된다. B타입 동물성 글루텐은 새우, 명태, 오징어 등 동물성 어분 성분이 총망라된 제품으로 동물성 성분 특유의 강력한 집어력으로 집어는 물론 미끼용으로도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사용 방법은 A타입 식물성 글루텐과 마찬가지로 집어제로 쓸 때는 떡밥과 물 비율을 1대1.5, 미끼용으로 쓸 때는 ..
에코레져에서 출시한 어분 글루텐 껌딱지는 강력한 집어력을 갖춘 집어 겸용 미끼다. 껌딱지란 이름처럼 한 번 달아놓으면 최소 24시간, 최대 48시간까지 붙어 있는 강력한 바늘 결착력이 최고의 장점이다. 지렁이 어분글루텐 껌딱지는 지렁이를 건조시킨 후 분말로 만들어 글루텐과 혼합한 제품으로 지렁이가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질 성분이 높은 집어력을 발휘한다. 새우 어분글루텐 껌딱지는 바다용 크릴새우를 동결 건조해 분말로 만든 것으로 크릴에 함유된 풍부한 아미노산이 대상어를 유혹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제품은 붕어 뿐 아니라 감성돔, 벵에돔, 우럭 같은 바다 고기를 노릴 때 경단 형태로 반죽해 써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옥수수 어분글루텐은 잘 건조한 옥수수를 볶아서 분말로 만든 후 글루텐과 혼합한 제품이다. 볶..
마루큐에서 새로 나온 싱카(당고노소코쯔리싱카)는 어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떡밥이다. 특수 가공을 거친 제품으로 물을 섞어 개어 놓으면 보들보들한 촉감이 매우 뛰어나다. 싱카 2, 물 1의 비율로 섞어 주면 적당하며 물속에 들어가면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금방 부드러워진다. 물속에 들어가면 몇 분 이내에 꽃가루가 피듯 떡밥 표면에 하얀 막이 형성돼 또 한 번 시각적 유인효과를 발생한다. 물을 붓고 20회 정도 저어준 뒤 더 이상 치대지 말고 살짝 집어 바늘에 달아 쓰면 된다. 초반에는 부슬부슬하게 개어 쓰다가 입질이 오기 시작하면 약간 힘을 줘서 달아 내부 공기를 빼낸 후 사용하면 바늘 결착력이 훨씬 강해진다. 마루큐 필드스탭인 노성현씨는 집어력을 더욱 높이고 싶을 때는 노즈리글루텐 단토츠와 와다글루를 추..
포테이토 떡밥의 원래 용도는 떡붕어 전층낚시용이다. 감자를 볶아서 으깨 놓은 것이라는 의미로 흔히 매시드 포테이토 또는 맛슈라고 불린다. 포테이토의 특징은 입자가 굵고 점도가 거의 없어 물속에서 잘 풀어지고 확산성이 강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반드시 다른 떡밥과 혼합해 써야 되는데 토종붕어 집어제로 쓸 때 적당한 제품이 딸기글루텐과 어분글루텐이다. 여기서 딸기글루텐은 특유의 붉은색으로 붕어의 시각을 자극하며 어분글루텐은 냄새로 붕어의 후각을 자극한다. 특히 딸기글루텐과 어분글루텐은 바늘 결착력이 뛰어나 글루텐이 장시간 바늘에 붙어있게 만든다. 경원 F&B 북부 지사장인 조종상씨는 유료터에서 농축포테이토 100cc+딸기글루텐 50cc+어분글루텐 50cc+물 150cc(보통은 125cc가 적당한데 묽게 쓰는 ..
옥무침이란 옥수수 알갱이에 글루텐 떡밥을 겹겹이 입힌 것으로, 글루텐 떡밥의 높은 집어력, 옥수수 미끼의 씨알 선별력이 결합된 미끼를 말한다. 옥무침이란 ‘옥수수에 떡밥 가루를 묻힌다’는 데서 이름을 따왔다. 기본적인 방식은 양어장에서 쓰는 ‘흔들이’ 미끼 제조법과 유사하나 실제 제조 과정은 큰 차이가 있다. 양어장 흔들이는 물을 적신 낚시바늘에 고운 떡밥 가루를 한두 차례 묻히는 게 전부지만 옥무침은 바늘이 아닌, 바늘에 꿴 옥수수 미끼에 글루텐을 여러 겹 코팅한다는 게 큰 차이점이다 1 뚜껑이 있는 반찬통에 옥수수 알갱이 30~40개를 넣는다. 이때 옥수수 국물은 넣지 않는다. 2 옥수수가 젖어있는 상태에서 글루텐 떡밥을 약간 붓는다. 3 이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5초 정도 흔든다. 이렇게 하면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