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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전라남 · 북도 (120)
낚시 이야기
영호정지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30,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평지형 저수지이다. 일제 강점기 때 40,000평 규모로 축조되었던 곳이었으나 2009년에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이어지는 8차선 산업도로가 상류를 가로지르며 1만평가량이 매립되었고 저수지가 두 개로 갈라져 있다. 두 개의 대형 관로를 통해 붕어들이 산란철에는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 위쪽 저수지는 산란장 역할을 한다. 2000년 초반,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이 유입되지 않았을 때는 참붕어, 새우낚시터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현재는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어 있다. 그와 더불어 붕어를 비롯해 잉어와 가물치, 장어가 서식하고 있다. 가는 길 : 남해고속도로 서영암 IC를 나와 목포 방향으로 2.5km 가면 호동교차로다. 화원 방향으로 좌회전,..
성당수로의 정식 명칭은 산북천이며 금강 수계에 속하는 길이 20km의 지방하천이다. 성당수로는 겨울에 붕어가 잘 낚이는 곳으로 유명하며 월척과 그 이상의 대물 붕어가 마릿수로 낚인다. 5.0칸 이상의 장대에 입질이 활발하고 낚싯대가 길면 길수록 씨알과 마릿수가 탁월하다. 긴 대에서 입질이 잘 들어온다. 겨울부터 봄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비 : 성당면 성당리 222(난포교), 용안면 난포리 515-6(뱃터 포인트)
강정지는 군산에서는 터 세기로 소문난 대물터로 전북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애 위치한 수면적 약 9,000평 규모의 평지현 소류지로 2000년대 중반에는 커야 월척 수준으로 낚이다가 2010년을 넘기면서부터 4짜 중후반급이 낚이기 시작했다. 이후 2015년을 즈음해 5짜 붕어가 속출하면서 몇 년간 대물 사태가 났던 곳이다. 강정지는 거의 전 수면에 수초가 말생한 곳이다. 특히 말즘과 물수세미가 빼곡하게 자라있어 채비를 안착시킬 구멍 찾는 게 너무 힘들다. 그래서 강정지의 최고 대물 시즌은 5월이 꼽힌다. 5월에는 아직 새순 수준으로 수초가 자라있기 때문에 그나마 채비 안착이 쉽기 때문이다. 이때는 수초 위에 살짝 미끼가 얹혀도 입질 받을 수 있다. 4칸 이상의 긴 대로 여기저기 던져보면 채비가 안착되는 곳이..
연화저수지는 전남 나주시 대호동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17,000평 규모의 반계곡형 저수지로 과거엔 월척 수준의 붕어가 주로 낚이던 곳이었으나 2016년 무렵 한바탕 5짜 사태가 나며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최초의 소문은 현지 낚시인의 릴낚시에 5짜가 낚였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많은 낚시인이 들어갔고 실제로 대부분의 5짜는 연안낚시가 아니라 보트낚시에서 올라왔다. 연화지가 대물터로 소문나기 전까지는 수질이 좋지 않아 낚시인들이 기피하던 저수지였다. 또한 길 옆에 바로 있어 특별나게 눈여겨 둔 대물낚시인도 적었고 현지 낚시인들이 짬낚시로나 붕어를 낚던 곳이다. 그러다보니 큰 씨알의 존재를 알 수 없었다. 여름부터는 마름이 거의 전 수면을 덮을 정도여서 연안낚시가 잘 안 된다. 그래서 봄부터 여름까지의..
백운저수지는 전남 장성군 남면 마령리에 위치한 90,7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50cm 가 넘는 붕어가 낚인 대어터이다. 5짜 찬스는 4월 말~5월 중순까지의 약 20일간으로 이후로는 배스와 블루길 외에 살치, 잉어 등 온갖 잡어들이 낚시를 방해하며 날씨가 더워지고 수온이 오르는 여름이 되면 잡어 성화가 극에 달해 붕어낚시는 엄두도 못 낸다. 백운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포인트는 제방권으로 그 중에서도 좌안권에서만 입질이 들어온다. 단골 낚시인들은 제방 위에서 얕은 연안을 노리는 갓낚시 형태로 낚시하는데 이 경우 고기를 걸어도 터트릴 때가 많다. 석축에 채비가 쓸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붕어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채비나 낚싯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비 : 백운저수지
학파2호지는 전남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9,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배스, 블루길, 살치 등이 많은 곳으로 한여름에는 이들 잡어들 때문에 낚시가 어려운 곳으로 생미끼는 거의 쓰기 어렵다. 옥수수와 떡밥을 주로 쓰는 요즘에는 블루길과 살치가 낚시를 방해하는 대표 잡어로 등장했다. 배스는 예전보다 드물게 낚이고 있는데 이들 잡어만 극복하면 대물붕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굵은 붕어들이 많이 낚이는 시기는 3월 말부터 배수 전까지로 빠르면 4월 말부터 배수가 시작되는데 연안에 있던 갈대와 부들이 외부로 드러나면 호황이 끝난다. 따라서 적어도 5월 초 이전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가을 무렵인 9~10월이 돼 마름이 삭아 내리면 또 한 번 대물 찬스가 찾아온다. 포인트는 상류 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