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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충청남 · 북도 (126)
낚시 이야기
진죽지는 만수면적 136,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이자 양수형저수지이다. 상류 연안에는 연이 군락을 이루고 마름이 수면을 가득 메워 여름에는 낚시가 어려운 곳이다. 하지만 그만큼 수초 여건이 좋아 어자원이 풍부하고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쉬운 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토종터였지만 최근에 외래어종인 배스가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수초가 삭는 가을에 기대해 볼만하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내비 보령시 청소면 진죽리 914-9
신시리지는 만수면적 6,000평의 소류지로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조과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는 여타 배스터처럼, 배스 유입 영향으로 큰 붕어만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이후 2~3년 정도 꾸준한 조황이 이어지다가 서서히 조과가 하락하며 인기가 잠시 하락했었다.마릿수는 기대할 수 없지만 한 마리를 걸어도 4짜 확률이 높은 곳’ 또는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을 때 노려볼만한 4짜터’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24년 초여름 조과는 앞서의 인식들을 또 한 번 뒤흔들고 있다. 2년 전, 제방 수리를 위해 물을 빼내면서 수위가 20% 수준에 머물렀을 때만해도 신시리지의 재기를 어렵게 바라봤다. 그러나 올해는 제방 수리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4짜 붕어를 배출하고 있다. “2024년 당진, 서산,..
충남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에 있는 유수지로 만수면적 약 35,000평 규모로 상류에 있는 신야지와 지포지의 물이 흘러든다. 신야유수지는 양수형 저수지인 신야지와 지포지의 수위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유수지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낚시여건이 좋다. 내비 :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2316
삼봉지는 V자 형태로 크게 두 개의 수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방 우측의 넓은 수로 형태의 당진포리권과 제방 좌측의 좁은 수로인 초락도리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류권이 V자 형태의 저수지로 그 꼭지점이 되는 ‘석문면 삼봉리 1820’의 주소지인 펌프장 쪽은 뗏장수초가 3~4m 앞에 줄지어 있고 멀리는 부들이 듬성듬성 있는 특급 포인트로 낚시할 곳이 네댓 자리라 늘 자리가 비지 않는 곳이다. 한편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삼봉지는 모내기철인 배수기에도 항상 안정된 수위를 유지하는 곳으로 인근 삽교호에서 물을 공급받아 채워 놓아 오히려 배수기에 더 많은 낚시인들이 찾는 곳이다. 내비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1820
대호의 최상류권인 성연천과 대호 본류가 만나는 곳으로 폭 200m에 이르는 넓은 수로로 곳곳에 수초 형성이 잘 되어 있고 특히 연안으로는 갈대가 길게 띠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연안에 뗏장수초는 물론 그 안쪽으로는 부들과 갈대까지 잘 어우러져 있어 특히 보트낚시인들도 많이 찾지만 연안 낚시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포인트는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다. 해성리권은 마중천과 성연천 상류 그리고 원천천 등 수많은 가지수로가 있다. 건너편으로는 대요리수로와 영탑수로 등도 산재해 산란기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찾아가 보아도 좋을 것이다. 어느 곳이라도 수초가 잘 발달 된 곳을 선택하면 마릿수 붕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내비 : 충남 서산시 성연면 해성리 631
성암지는 서산 시내에서 가깝고 저수지 외형마저 밋밋함에도 매년 이른 시기에 물낚시가 개막돼 낚시인들이 몰리는 곳이다. 매년 충남권에서 빠른 봄붕어 소식을 전해주는 곳은 크게 세 곳이다. 서천 축동지, 서산 간월호, 서산 성암지다. 과거에는 부여 반산지도 이름을 자주 올렸는데 최근에는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초봄 붕어낚시의 특징은 잘 먹히는 미끼와 입질 시간대가 불규칙하다는 점이었다. 보통은 영등철로 알려진 초봄(산란기 직전인 2월 초순 무렵)에는 낮보다는 밤낚시가 잘 되고 입질 수심도 2m권으로 깊은 게 특징이었다. 미끼 역시 지렁이보다는 글루텐이나 옥수수 같은 고형 미끼가 잘 먹힌다.(참붕어 미끼가 잘 먹힐 시기이기도 하다) 조황문의 : 성암지에서 가까운 서산 일번지낚시 010-6505-7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