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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터/충청남 · 북도 (126)
낚시 이야기
영보리지는 중부권에 대물낚시 붐이 한창 일던 2010년 무렵 보령권 최고의 대물터로 꼽힌 곳이다. 당시에는 귀했던 5짜가 몇 마리 낚여 더욱 인기를 끌었다. 만수면족 약 23,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쓰레기와 주차 문제로 주민과의 마찰이 빈번해지면서 2008년에 주민들이 낚시를 금지시켰다. 약 3년 후 마을 청년회에서 청소비를 받고 낚시를 허용했었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아 다시 금지시키는 등 사연이 많은 곳. 한편 영보리지에는 어리연, 수세미풀, 마름 등의 수중 수초와 갈대, 부들 그리고 뗏장수초 등이 어우러진 수초백화점이며 붕어가 유독 황금색을 띄고 힘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100년 만에 피는 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식물 가시연이 군락을 이룬 곳이다, 포인트는 저수지 중간 산자락과 상류권 논둑 ..
삼성낚시터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에 있는 저수지로 양덕저수지라고도 불리는 약 7만5천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1947년에 양덕리 일대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준공되었다. 약 2년 전만 해도 각종 대회를 주최하는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어 왔지만 지금은 공원 조성과 둘레길이 준공되면서 노지 포인트가 거의 사라지고 좌대 낚시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모두 18동의 좌대가 있으며 12동은 걸어서 들어 갈 수 있고 나머지 6동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한다 공원의 불이 밤 10시에 꺼지기에 붕어의 메인 입질 타임은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관리실 : 010-3728-2404 내비 : 삼성낚시터
구룡천은 충남 부여군 내산면 금지리 월명산에서 발원한 길이 20.9km의 지방하천으로 금강 수계인 금천과 합류하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현지인과 충청권 낚시인이 간간이 찾는 곳이며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금강 지류인만큼 어자원은 말할 것 없이 많으며 4짜가 훌쩍 넘는 대형 붕어와 더불어 당길힘이 으뜸인 돌붕어 출현도 잦은 곳으로 낮낚시가 잘 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계에 서식하는 붕어답게 씨알은 작지만 당길힘이 좋다. 한겨울을 제외하고 낚시가 가능하며 일교차가 커서 밤에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부터 호황이 시작된다. 잡어 입질을 피하기 위해 생미끼보다는 떡밥과 옥수수 미끼를 사용하며 지렁이는 잡어를 많이 탄다. 더불어 논티교 주변으로는 줄풀은 물론 갈대와 부들도 자라므로 맨바닥을 노리기..
충주시 주덕읍 장록리에 있는 2009년에 준공한 저수지. 10,000평이 조금 넘는 산속 계곡지로 상류에 민가가 없어 오염원이 없는 청정 저수지로 배스가 유입되기 전만 해도 잔챙이 붕어가 많았던 전형적인 토종터로 그때는 주로 4~5치의 작은 붕어가 나왔고 새우 채집도 잘 되었던 곳이었다. 그러던 곳이 몇 년 전 배스가 유입되면서 새우도, 잔챙이 붕어도 사라진 유령 같은 저수지가 되었고 현재는 가끔씩 월척급 붕어만 입질할 뿐 마릿수 입질 보기는 쉽지 않은 곳이다. 장저울지는 계곡지로 수심이 깊고 급경사가 많아 포인트는 한정적으로 중류권 작은 골자리 앞에 한두 포인트가 있고, 상류로 더 올라가면 총 다섯 자리가 있을 뿐이다. 그중 상류에 있는 ‘1~4번 자리’가 좋은데 1번 자리는 수몰나무가 병풍처럼 울타리..
장맛비가 내리기 직전 서산과 태안권 붕어낚시는 부진을 면치 못한다. 저수지와 수로 모두 배수가 한창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홀로 두각을 나타애는 곳이바로 간월호 중간제방이다. 간월호 중간제방은 서쪽 끝과 동쪽 끝이 주요 포인트다. 그중 인기가 높은 곳은 서쪽 끝인데, 만수에서 2m가량 빠진 상황에서도 초입에서 50m 안쪽 구간의 수심이 4m까지도 나온다. 중간제방은 석축이 완전히 드러날 정도가 되면 씨알도 굵게 낚이는데 평균 씨알은 7~9치 수준이며 큰 놈은 월척급도 종종 올라온다. 배수기가 되먄 부남호와 간월호 모두 허리급도 드물어 지지만 일단 마릿수 조과를 보이는 곳 자체가 드문 상황이라 많은 낚시인들이 중간제방으로 몰렸다. 홀로 두각이라는 소문대로 초입은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낚시인들..
옥산지는 충남 부여군 옥산면 신안리에 있는 평지형 저수지로 만수면적은 220,000평. 붕어, 떡붕어, 잉어, 가물치, 배스, 블루길, 살치 등이 살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사는 것에 비해 의외로 잡어 성화가 덜한 곳이다. 충남 낚시인 외에 서울·경기 낚시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봄낚시 명당으로 잘 알려진 곳이지만 봄철보다는 장마털에 더 굵은 붕어들이 낚인다.. 외래어종 때문에 미끼는 옥수수와 떡밥을 주로 사용한다. 씨알은 잔챙이부터 5짜까지로 다양하며 붕어 개체수가 풍부한 곳으로 빈작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내비 : 부여군 옥산면 신안리 206(옥산지), 부여군 옥산면 봉산리 19(캠핑장 포인트) 옥산지 낚시 Tip * 주로 사용하는 미끼는 옥수수와 떡밥이다. 하지만 잡어 성화가 없는 날은 지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