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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많이 추웠습니다
겨울낚시도 추워서 방콕하지만 2월이 되면서 날이 풀려 어디론가 달려가고 싶어 
생각끝에 멀리 남쪽나라 호남으로 붕어낚시여행을 나가봅니다
아직까지는 중부지방은 알음낚시 하지만 얼음낚시를 좋아하지않아
물낚시가 그리워 전남 영암 미암수로에서 붕어들이 잘 나온다고하여 
일행들과 며칠 낚시여행을 갑니다


영암 미암수로
요거이 핫하다는 수로 
낮밤없이 붕어들 입질에 웃음이 함박이라네요


 


요번에 새로 협찬받은 DIF 체어맨 흑신 대물대 
기분좋게 대편성을 하고 붕어들을 기다립니다


반짝이는 낚시대 

그리고 붕어입질이 들어오는 미암수로 낮부터 붕어와 대화를 나눕니다


이곳은 항상 바람이 관건  
하지만 우리는 운이 좋은건지 바람이 조금씩 불고 
밤이면 잔잔하게 변하는 날씨
밤낚시에도 붕어들과 만남이 순조롭게 이루어집니다


미리 조사님들은 여기저기 자리를 하고
붕어낚시 삼매경에  빠집니다


오후가 되면서 바람도 더 잔잔해지고 붕어들 입질이 들어옵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포도월척 낚시여행 
오늘도 변함없이 촬영에 몰두를 합니다


2박 3일의 낚시일정
붕어손맛을 보고 조황을 확인합니다





씨알좋은 미암수로의 붕어들
요새 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다고들 합니다


보통 허리급부터 준척급 
나오면 월척 이상급들이 나오는 영암 미암수로


철수하는 날 조황확인를 하고 방생전 기념샷을 찍어봅니다


이쁜붕어들 만나서 고맙다
그리고 고향으로 고이 돌려줍니다


2박 3일 잘 놀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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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지가 얼음이 꽁꽁 얼었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한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아랫지역 전북 정읍으로 친구가 사는 곳 
그곳에서 아직 물낚시가 가능한 곳이 있다고 겸사겸사 당일치기로 마실을 나가봅니다
2022년 겨울이 들어서자마자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온천지가 얼음이 꽁꽁 
그 따뜻하다는 남쪽나라도 빙판 ㅠㅠㅠ
그리고 많은 폭설이 쏟아져 정읍 고창 등등 여러 지역에 
50~60cm 눈이 내려 마비 상태였다는 전북 
12월 31일  말일에 내려가 2023년 개묘년 1월 1일 한해를 보내고 옵니다  



밤낮으로 아직도 온도는 영하권
많이 추운 날씨에 친구가 사는 고창으로 마실을 나가봅니다




몆시간 운전에 휴게소에서 간단한 음식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전북으로 들어서는 고속도로
얼마나 많은 눈이 왔는지 실감케 합니다


고창에 있는 친구가 정읍에 낚시중 
예년과 다르게 물낚시는 이곳에서만 가능하다는 정읍 천 붕어낚시
우리는 그곳으로 가봅니다


도착하니 이곳도 온천지가 하얗습니다
하지만 천에는 따스한 물이 흘러 얼지 않았다는정읍천 역시 꾼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녹아 내렸는데도 30cm정도 두께로  쌓여있는 눈


생각만해고 오싹한 날 ㅋㅋ
이런 날에도 낚시중이라니
나도 꾼이지만 대단한 사람들  ㅋㅋ


입질은 낮에도 들어왔다고 하는 정읍천 
오늘 대편성을 하고 밤낚시를 같이 한다는 꾼이네요 


다대의 꾼의 포스





물색도 좋고 삭아내린 뗏짱에  
찌를 세우고 붕어를 기다립니다


물가만 보면 웃음이 절로나는 꾼들
오늘은 마실이 목적 친구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는  저녁식사를 하러  나가봅니다


2023년 1월 1일 전북 정읍에서의 친구와의 만남 
저녁을 먹고 우리는 늦은 밤 집으로 귀가합니다
한해를 보내는 모든 사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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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붕어낚시를 취미로 삼아
전국을 다니며 낚시 유튜브채널도  운영하고 있는  포도월척 인사올립니다
이제는 초겨울인가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주말이 되고 어디로 나가야 속이 편한 출조길  
날이 추워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역시 추운 지방 강원도로 장소를 정합니다
기대는 하지않지만 대물터라 한마리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일행과 출조길을 해봅니다 
그런데  주말이 되고 험난한  출조길이 되나봅니다 
울형님이 낚시 중이라는 단양에 들려 잠시 머물다 다시 강원도 횡성으로 다시 이동 


울형님이 낚시중인 단양 적성교 포인트 도착
몆일째 입질 한번 못봐다는 단양 적성교 포인트
그래서 횡성으로 이동을 합니다




온천지가 울긋불긋 
막바지 가을색을 내뿜는 자연입니다


단양에서 횡성 도착  
3만평인 계곡형저수지 얼마전 5짜까지 나왔다는 저수지 
날이 추운데 입질이 들어올려는지 오늘 하루 대를 드리우는 장소입니다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물 
오늘도 일행들과 좋은 하루에 웃음을  띄워봅니다
 


차대고 30m 평평한 자리에 텐트를 치고 오늘의 포인트 대를 편성합니다


낮에는 햇쌀에 따사로운 기운이 돌고 
우리가 늦은탓인지 벌써 해는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그렇게 아무 소식없이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는 횡성저수지


오전에 바람이 살살 불어오면서  
날이 추워집니다


하루전 늦게 도착한 관계로 
일요일 밤낚시 잠시하다 늦게 철수 예정


햇쌀이 물가에 비추니 간간히 큰 붕어들이 
라이징을 합니다





따사로운 낮에 붕어입질이 혹시나 오지 않을까
생각에 잠시자리를 하고 
하지만 기대뿐 그렇게 쉽사리 얼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수몰나무 포인트


수심은  2미터권


또 시간이 흐르고 
해는 저물어 갑니다 


아름다운 줄선의 노을을 바라보며
오늘도 기대를 버리지않고 열심히 밤낚시 준비를해봅니다


나오면 좋은 물가 자연
밤이 되고 붕어 만남에 충실히 했건만 역시나 
계곡형저수지 한방터는 세긴 센 곳인가 봅니다


1박 2일의 낚시일정 
날이 추워 붕어 보기가 어려워지는 계절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또 생각나 장소를 물색해아하는데
다음주는 담주에ㅋ 잘 놀다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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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들이 물에 빠져 죽을 것을 걱정하여 수문울 개방해 놓았네요
처음 내려와봤는데 수심은 좋은데 날씨가 무진장 덮습니다
붕어도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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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들이 물에 빠져 죽을 것을 걱정하여 수문울 개방해 놓았네요
처음 내려와봤는데 수심은 좋은데 
날씨다 무잔장 덮습니다
붕어도 안나오고.>





사진에 보이는 맞은편에도 낚시인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건너편에는 국화로 보이는 꽃들도


26대 두대를 펴 봅니다. 왼쪽은 얼레채비, 우측은 스위벨채비
입질은 아예 없습니다. 어쩌면 찌의 움직임이 너무 작아서 알지 못할 수 도 


건너편 물새도 저처럼 실속없이 자맥질만


처음엔17대를 두 대 폈는데 입질이 없어서


수심이 좋아 산란철이 지나면 떡밥낚시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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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에 색색이 물들어 감니다
이제는  추운겨울이  코앞에 다가오는 계절 
서리가 내리고 추운 겨울전 주말을 맞아 또 자연으로 나가봅니다
요번 붕어낚시 출조지는 충청도 충주호  
이맘 때에 대물 붕어들이 곧잘 출현한다는 깊은 골자리
수위도 좋고 낚시하기 좋아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잠을 안자고 새벽에 출발해 일찍 도착  
자리를 잡고 짐을 내립니다
헝성 차대고 일보를 외치던 나 도착하면 마음이 항상 바뀌는 실정
20~30m 짐을 비탈진 곳으로  옮기며 자리를 합니다





먹방은 편한 도로 오늘은 간단히 본부석없이  
바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로에서 먹거리를 해봅니다


울 일행자리 유튜버  유유히님  
자연과 함께 합니다


붕어를 기다리며 세월을 낚는 아우님
오늘도  대물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색들이 내뿜는 산들
넋 놓고 쳐다보며 가을속에 빠집니다


우리의 바램은 아니지만 물색이 넘 맑습니다
하지만 수심이 깊어 기대가 되는 포인트
현지인 말씀 늦은 시간에 입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시간까지 할 수 있을련지 ㅠㅠ


그늘이 지면 쌀쌀해지는 날씨 
옷을 하나둘 겹겹이 끼워입는 날씨입니다


모든 마무리 완료 
밤낚시에 찌불만 올려준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게 없을까 생각합니다 ㅋㅋ
붕어보기 힘든 계절  
운이 좋기를 바라며 낚시에 힘을 모읍니다


오전에 괴산쪽에 지진이 일어났다고 연신 보도가 나옵니다
오는날이 장날?
지진이 있을때 붕어 입질이 없다고 하는데  
찝찝하네요 ㅠㅠ


 


그래도 혹시나 영향이 없겠지
열심히 붕어 보기에 매진을 해봅니다


하루 꽝 역시나 ㅋㅋ

그런데 아는 형님이 계신 단양으로 마실 가던중 
그곳에서 4짜 넘는 붕어들 잉어는 아님 전부 붕어들 감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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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검단수로 상류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광대한 하류권과 달리 수로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봄철에 지렁이를 사용하면 좋은 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금요일) 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니
해도 안나고 무척 춥습니다,
그래도 붕어들은 나옵니다.
다만 물을 열심히 빼놓아서 수심은 얕습니다. 
17대와 20대 그리고 28대 세대를 폈지만
28대를 펴기전 짧은 대에서 찌를 끌고 들어갑니다.

국일 초음파를 내비에 치고 갔습니다.
운좋게 둘어가는 갈을 쉽게 만났습니다.

내비 :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913-1




 


수로의 분위가가 아주 좋습니다.


왼쪽의 수초대에 짧은 대를 맹탕에 28대를
8치 정도 되는 최대어는 맹탕에서


굴다리를 지나 입구에 있는 오래된 건물
상여집인가? 하고 안을 봤더니 쓰레기만 


글루텐을 대충 반죽하여 외바늘에 사용했습니다.


찌도 짧은 찌로 바꿔주었는데 찌를 못 올려요


봄철 산란 붕어들이 많이 들어오겠지요


찌를 끌고가다 잡힌 붕애


상류권.걸어가보니 앉을자리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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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산포수로

부동(不凍)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지만 물은 얼지 않을지 모르지만 제 마음은 꽁꽁 얼어붙습니다.
물지렁이에 굵은 붕어들이 나온다고 하던데 사기에는 비싸고 한강에조 물지렁이가 계속 줄어든다고 하니
얼마전 한강에서 만난 낚시인 왈 " 예전엔 땅만 파면 물지렁이가 여기저기서 나왔는데 이제는..."
낚시를 시작하는데 어느 분이 다리위에서 숭어새끼들 설치지 않냐고 물어 보신다.
그래서인지 이날 낚시중 숭어새끼 한마리 나오다가 떨어진게 유일무이
내 50m 하류쪽에 앉으신 분은 잔씨알의 붕어가 성화를 부린다고 철수하시던데
수로바닥에 쓰레기도 상당히 많아 밑걸림의 원인이 됩니다.

내비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937-9





맞은 편에 앉으신 분. 중간에 철수하십니다.


버려진 다리위에 주차하고


저분은 발갱이도 잡고하시던데 잔 붕어의 성화에 철수


집어용 떡밥(보리+어분) 군대 집어가 되기는 하는지

 


수심은 한 1m, 28대와 26대를 펴고


물빛도 탁하니 좋습니다


다리가 그늘을 만들어주었으나 오후 4시경 햇볕이 수면에 반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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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찾아가보는 충청남도 대호만
찬바람이 불면 대물 붕어들이 나온다는 대호만, 그곳에서 한껀하러 일행들과 주말 출조를 해봅니다
몆달동안 강원도 댐낚시만다니던 나는 붕어다운  붕어 손맛을 못보고    
또한 온도가 떨어져 강원권은 막바지 

그래서 충청권으로 손맛을 보기위해 나가봅니다
하지만 대호만도 조황은 그리 좋치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잔 손맛은 볼 수 있다고 그래서 우리는 출조를 해봅니다


도착하여 낚시대를 편성 
그런데 녹조가 밀려와 낚시대 점령 우리는 낚시를 할 수 없어  
다시 자리를 옮깁니다
하루종일 바삐 움직이고 밤이 되서야 마음이 편한 시간이 됩니다





낚시바늘에 먹음직한 밥을 달고 
조심스레 투척을 하는 나 
밤이 되고 기대를 걸고 즐거운 낚시를 시작합니다 
하루종일 쌀쌀한 늦가을에  땀을 흘리며 움직였던 시간들


보상을 받는 우리 함께 합니다 
얼마나 지났을까 입질이 들어옵니다 
쭈욱 쭈욱 올리는 찌  살치의 입질이  반 붕어 입질은 간간히 ㅠ
그래도 8치급, 7치급  잔씨알의 붕어들이 나를 반겨줍니다


밤 12시가넘어 바람이 불어오는 대호만
역시 바닷가 옆이라 바람이 거세집니다
다음날 바람이 많이 분다는 서해안
나는 피곤한 몸으로 잠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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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끼는 도봉글루텐.
몇년은 된 것 같은데 유통기한이 없으니 PASS

너무 질어 곰표떡밥도 섞어서





다른 곳보다 그나마 수심이 조금 깊은 
다리옆으로


그나마 마터권 수심이 나오니 다행


가장자리 풀과 나무는 이발소를 갔다온 듯 깔끔하게 정리


버려지다시피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마수걸이이자 마지막 붕어. 낚시바늘에 미늘이 없으니 자동 탈출


여기저기 기름따가 한강으로

오전 10시경 배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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