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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누산리샛수로
갈때는 붕어를 충분히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뱀이 먼저 생각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뱀도 무서워
평소에는 앉아 본 적이 없는 초입에 자리를 합니다.
그런데 춥고 바람도 많이 붑니다.


 


앉은 곳의 맞은편
예전에 물을 빼면 맞은편에서 잔챙이 붕어를 많이 잡았던 생각이


미끼는 5번 글루텐과


지렁이


맞은편 전봇대근처가 자주 가던 곳인데 뱀을 100마리는 봐야 하는 곳이기에 오늘은 패스


물이 맑네요. 봄철 수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앉는 곳이지요


오늘은 맹탕인 이곳에. 바람도 피하고 뱀도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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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원도 댐, 항상 늦게 시작하는 붕어낚시 
3월이 되고 해가 뜨고 포근해지면서 온도가 올라가는 곳    
그곳에는 벌써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낚시를 즐깁니다 
작년에 손맛을 많이 봤던 곳, 4월 초 벚꽃 만발할때 이곳에서 대물붕어들을 만났었는데 
올해는 이어질지 더 일찍 출조하지만 벌써 조사님들이 자리를  합니다 


포인트로 좋은 상류권 벌써 자리는 끝 ㅋㅋ
나는 중류권에 육초 작업을 하고 어렵게 자리를 합니다


 


벌써 붕어들 움직임이 있는 의암호 수로
붕어들이 산란을 합니다


수심이 얇은 내자리, 다른 곳보다 내자리에서 더욱 열렬리 산란을 하는 붕어들  
육초들이 많고 수심이 얇아 산란을 집중적으로  하는 내자리입니다 ㅋㅋ
하지만 입질은 없습니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편한 찌
붕어들이 언제나 올려주길 바라며 기뿐 마음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DIF에서 제작한 흑신대물, 오늘은 부러지도록 큰 것이 나왔으면 합니다


일행과 함께하면 항상 즐거운 시간들
먹거리와 담화와 같이하며 맛난 식사를 합니다


다음날 일행이 붕어 손맛을  봤다고 
4짜 붕어를 낚아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역시 어렵게 하는 자리는 붕어들도 대물급으로 나오나 봅니다
초저녁 입질 그리고 새벽에는 꼭 낚시를 해보라는 일행의 말씀


그렇게 하루는 지나고 
또 포근한 봄을 알리는 3월 붕어와의 만남을 기대를 가져봅니다


강원도 의암호 지금부터 낚시 시작을 알립니다
본강보다 물이 고인쪽 수로쪽 등등  
그곳에는 붕어들 산란이 시작되고 붕어 손맛도 볼 수 있습니다
벚꽃이 피는 4월에는 더욱 큰 씨알의 붕어들이 반겨주길 바라며 다음 기회를  생각히며  
우리는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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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매점이 있는 검단수로로 향합니다
물론 자리가 없을 줄은 알았지만 철수하면 자리를 이어받을 작정으로
도착 오후 2시
수초가 보이는 곳에는 자리가 역시 없습니다.
낮애는 입질이 없었지만 오후 6시가 되니 붕어의 압잘아 살아납니다.
월척은 족히 되는 붕어도 나오고 잔 씨알도 나오고
하지만 문제는 수초가의 사람들이 철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
사실 더 기다려봐야 낚시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해가 지니 추워져 철수


 


처음에는 수양버들 아래에 자리 잡았지만 나무에 걸려 옆으로 이동 


보이는 낚시대의 주인, 수초 몇 줄기 있다고 오후 6시가 넘으니 붕어가 나옵니다.


매점옆 주차장


검단수로의 하루 암대 보트들


많은 차량만큼 꾼들도 많습니다.


수초에 일부 뒤집는 붕어들도 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와


포테이토+글루텐


가장자리에 잔 고기들의 모습을 올해 처음 봅니다.


죽은 붕어가 떠 다니고


 


보트가 철수합니다.


처음에 가면서 노렸던 자리에는 텐트와 밤낚시 케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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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산포수로
저에게는 참 어려운 곳입니다.
계속되는 꽝에 집중력을 높이려 외대일치까지 해 보았지만
결과는 참패


 


옆에 릴대를 펴신 분
이곳에서 꽝을 쳐본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곳애서 매전 꽝을 지던 저의 검은 기운에 밀리신 듯
이겨도 전혀 이긴 것 같지 않은 기분은 무엇


곳곳에 큰 고기가 산란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그 고기가 붕어면니 아상하고 잉어면 더 이상할 듯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


한강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나 봅니다.


수온이 오르는지 바닥의 침전물이 하나, 둘 떠오르고


루어를 여기저기 던지시지만 배스는 안 나오고 밑걸림만<


 


작은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낚시잡지에는 사진이 실린 곳
저 곳 덕택에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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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이나 따스합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세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일보다 바람이 덜 분다는 이유로 출조를 합니다.
강화도 초입의 낚시터에 들려보니 망월수로와 창후리수로 큰 붕어들이 알자리를 보러 가장자리로 나온다는 아줌마의 뻥을 듣고 - 왜 떡밥은 이것저것 섞어야 하는지, 
낚시인을 봉으로 여기는 상술을 느끼고 지렁이만 사서 강화도 창후리샛수로에 도착합니다.
오늘 바람이 없다는 것도 뻐인것처럼 바람도 많이 불고
자리도 불편한 곳에 앉아 입질을 기다려보지만 무소식
겨울옷을 입어서인지 무척이나 덮게 느껴집니다.
창후리 본수로에서 패배한 두 명의 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 시기가 이르지만 뻥으로 모든 것을 만회하려는 낚시업계의 상술을 몸으로 느낀 하루네요


 


저 수문 너머가 망월수로 가지수로입니다.
 


바닷가 바로 옆이라 그런지 바람도 만만치않고


미끼는 지렁이, 헉 그런데 크기가 조금 과장하면 뱀 크기입니다.


처음에 28.17,15,10 4대 얼레벌레채비로
하지만 낚시대가 많으니 찌맞춤을 대충하게 되네요
특히 오른쪽 두 대는 바닥에서 수초가 올라와.



10대. 찌를 살퍼시 올려주기를 기대했지만
짧은 대 나오면 씨알이 좋던데


창후리 본수로를 철수길에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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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들 움직임이 보이는 봄
나는 충남에있는 대형저수지 출조를 합니다
오늘 내일하는 저수지 수로들  
이제는 꾼들의 움직임이 더욱 많아질 때인 것 같습니다 
어느 곳에 가더라도 자리잡기가 힘든 시기  
붕어들이 알자리를 보러 연안으로 다가오고 있답니다
충남 대형저수지 청천 저수지, 공원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수몰나무 갈대 포인트   
붕어들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일급포인트  
하지만 노지에서 하기는 무리인 듯 수중전이 맞는 것 같은 포인트입니다


바람이 불어 부유물이 떠밀려오고 
욕심을 내어 갈대작업을 하고 좌대를 물안으로 설치하고 수중전을 합니다




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들 
옥에 티는 ㅋㅋ 도로가 바로 뒤에 있다는 것 
그리고 노지낚시는 힘들다는 것   
하지만 포인트는 넘 좋아 이곳에서 묻혀 붕어와 노닐까 합니다


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정리가 됩니다
본부석부터 자리까지 
이제는 즐거운 붕어낚시 출조  
일행들과 함께 즐거운 낚시여정이 시작됩니다


수시로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닷가가 가까워서인지 무서운 바람을 맞으며 낚시를 합니다
​그래도 밤이면 바람이 잦아 낚시하기가 수월해지는 청천저수지


나의 자리 이스케이프 에어매트 수상좌대 
설치하는 시간 10-20분 소요 
넘 편한 낚시에 일조 
이렇게 수중전을 하며 붕어와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이스케이프 수상좌대 2m-----2m


바람이 찰랑 찰랑  
그래도 붕어들은 라이징하며 밤을 기다리나 봅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청천저수지
20만평의 대형저수지 봄이면 많은 낚시 꾼들이 모여 붕어 손맛을 보는 곳입니다




요사이 나왔다하면 월척급 이상  
물론 자리편차는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포인트에선 허리급들이 들락날락 꾼들을 유혹하는 청천저수지
몆일간의 낚시일정 일행들과 맛난 식사에 시간이 흘쩍 흘러갑니다 


대물급들 붕어들 기념사진에 방생까지


즐거운 낚시 시간
우리들의 낙입니다


지금 한번 출조할 만한 곳, 청천저수지 
매력있는 곳입니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붕어들 소식이 전해오고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봄붕어들과 함께 하길 바라며 자연이 우리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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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수로 상류권 국일 초음파일대
며칠 사이에 변화가 많았네요
날씨는 흐리고 가끔 비가 뿌리는 날씨
어제 저녁 열심히 본 토쿄 TV처럼 어분+글루텐을 섞어 사용해 봤지만 붕어는 외면하내요
날이 쌀쌀해 붕어가 가라 앉울쥴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아마 최근에 이루어진 굴착도 영향이 있었을 듯


 


하늘은 잔뜩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


수초는 건드리지 않았자먼 굴척공사가 있었든 듯


미끼는 어분+글루텐


바닥을 퍼 뒤에 쌓아 놓았습니다.


다리옆에도 퍼낸 흙이 그러나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17대와 21대를 펴고


공사차량. 입질도 없는데 소음이..


루어낚시인도 빈 루어만


 


입질이 없어 주변을 구경하니 바로옆에 금개구리 서식지가. 


다리 건너편도 펄을 판 흔적이


차를 세울 데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저 돌뒤로 차 2~3세대가 주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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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매해 봄에 날씨가 따뜻하면 산린이 이릏 것이라소 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제가 낚시를 시작한 후를 시준으로 보더라도 겨울에 붕어는 산란해야 하지만 실제는
검간수로 상류 
날은 따스하지만 붕어의 입질은 없네요

다행인 것은 수면으로 생물체의 움작암아 았다는 것과
한 번의 입질이 있었다는 것
저녁까지 낚시를 해 볼려고 했는데 오후 5시가 되니 물가라 추워지네요


 


입질이 없어 위로 올라가보니 좋아보이는 자리들이 많네요


예전애 자주 앉았던 다리부근


굽아굽이 물이 뱀처럼 흐르네요


새만 여유롭게 하늘을


곧 농사일이 수작되려는지 작은 농수로에는 물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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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바람이 씰쌀하게 느껴지다 일요일 푸근한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후 가까운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낚시대를 몇 대를 펼까 생각하고 갔지만 도착하니 얼음밭
다행히 다리옆에만 물아 녹아 있네요
한강물이 드나들어 일찍 녹을 줄 알았는데
다리옆에 자리잡고 30재 한대만 조심스레 펴 봅니다.
가끔 낚시대가 다리에 부딪히는 소리도 듣고


 


조그만 삐딱하면 다리애 낚싯대 긁는 소리가


미끼는 지렁이


얼음밑에서 붕어들이 버선발로 달려나와줄 것 같은데


찌에 표현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붕어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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