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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비오고 바람이 불고 황금같은 연휴 망쳐버린 낚시 그래도 주춤하는 비에 잠시 나가봅니다 서울근교 청평호 1시간 거리 미사리권 도착 조사님들이 만원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미사리 포인트 물색은 비가 와서 흑탕물 수준 그래도 붕어들이 타고 오르는 포인트 바로 옆 라인 물미 도착 자리는 많네요 시간이 늦어 얼른 낚시대 편성 밤 짬낚시에 힐링을 합니다 욕심은 여전 그 짧은 시간에 7대 편성 밤을 기다립니다 댐수위는 수시로 체크 계속 오름수위 물 온도만 유지된다면 붕어 얼굴 볼 수 있을텐데 찬물들이 유입해 입질보기가 쉽지는 않네요 고요한 밤이 되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보기만해도 피로가 풀리는 낚시 밤이 깊어가고 날씨는 더 쌀쌀해 집니다 입질은 없고 철수를 합니다 보름달이 훤히 비치는 물미 포인트 짬낚시를 하고 철수를..
5월의 첫 연휴가 비·바람에 날아갔습니다. 어버이 날 가족행사를 끝내고 오후 김포 향산수로를 갑니다. 수위가 너무 높아져서안지 아니면 한강에서 붕어가 안들어왔는지 가끔 찌가 잠기긴해도 입질은 없습니다. 여긴 가깝더라도 아직은 아닌가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 작년에 보던 고양이가 안보이내요. 그 동안 뱀은 못봤는데 수심이 매우 깊어져서인지 아니면 수문을 닫아서인지 입질은 없네요 좌우측에 수몰나무도 있는데 미끼는 보리+어분 그리고 5번 글루텐. 가운데는 커피 한강과 연결되는 수문입니다. 15대와 17대를 펴고 붕어를 가다렸지만 바람이 불며 추워지네요 하지만 짧은 대가 편하긴 하네요 애기똥풀 꽃이 아주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수로 가장자리의 풀들은 이미 물에 잠겨있고
서울에서 100km 달려 달려 우리가 기대를 하는 곳으로 출발합니다 음성에 있는 저수지, 지금 이곳에는 손맛 보기 딱 좋은 곳이라 아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고 들어가보는 2만 5천평정도 되는 아담한 저수지 우리는 도착합니다 차대고 바로 1보 낚시 우리가 넘 편한 자리 하지만 수초가 없는 곳인지라 기대가 ㅋㅋ 조사님들은 드문드문 낮에도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본부석을 차리고 먹거리를 내려놓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이스케이프 대좌대 설치 뚝딱 설치하고 낚시대 편성을 합니다 바쁘게 모든 설치완료 붕어입질에 쪼래기를 낚시 자리에 뿌리고 밤낚시를 기다립니다 밤이 되고 붕어들이 나를 반겨주네요 하지만 씨알은 아쉽기만한 저수지 8치급 ~ 9치급 고만 고만한 싸이즈 붕어들 2일간의 낚시를 마치고 기념 사진 찍고 집으로 다..
수초 한포기 없고 수심이 2m가 훌척 넘습니다. 나오는 붕어도 없네요 하지만 푸릇해진 수로 주변은 완연한 봄이라고 말해줍니다 향산수로 붕어는 잘 나오질 않지만 가까운 개화리수로가 토목공사에 망가지고 고촌 야수장일대가 낚금에 묶여 가까운 맛에 자주 옵니다, 수로 주변에는 여러 차들이 주차해 있고 다리위에는 종종 루어낚시인들이.... 위에는 약간 수몰된 나무가. 나무 바로 위가 2년전 월척 붕어를 만났던 곳이지요, 수문을 잠그고 물을 받았는지 수심이 깊습니다. 미끼는 어분+곡물떡밥 늦게 왔지만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나마 이곳에서는 뱀을 본 적이 없는 것이 최대 장점 냉이꽃이 물속에
강화도 망월수로의 가지수로 2023.04.21 미찬듯이 불어대는 바람을 피하여 들어갑니다. 본수로를 먼저 들렸지만 바람도 심하게 불 뿐더러 차도 자나가기 어렵게 차를 세워논 미친 똥꾼을 피해 가지수로로 옵니다. 뜰채의 기능. 떡밥 갤 물을 뜰떄 가끔 사용 마끼는 흰색 글루텐. 그런데 어제 밤에는 미친 X하고 바람도 밤에는 잔다는 말이 무색하게 바람이 불더군요 5치 정도되는 붕어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올림은 PASS 하도 오래만에 붕어를 잡으니 살림망이 열리지않아 고생했내요 바딕에 새로운 수초들이 올라와 채비안착이 힘듭니다. 가끔 큰 붕어들의 산란 움직임도 포착되고
주말에 떠나보는 붕어낚시 요번에는 충북 제전에 있는 충주호로 일행과 붕어낚시를 나가봅니다 아직까지는 이른감이 있는 충주호 하지만 붕어들이 간간히 나온다는 소식에 주말을 맞아 그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충주호 도착 물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작년에 낚시를 했던 수위와는 5m 차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나는 간단히 짐을 챙기고 포인트로 입성을 합니다 물이 많이 빠져있어 바닥권 수심은 1m 30권 역시 댐낚시는 우리의 쉼터인가 봅니다 지금 시기 온산에는 울긋불긋 하지만 이곳에는 아직까지 겨울? 산에 서있는 나무들은 옷을 안입고 아직까지 앙상항 가지만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충주호 우리는 밤낚시에 간간이 입질을 받아봅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눈의 피로로 잠시 쉬어가고 유튜브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