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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붕어 만나기가 개인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윤당 이야기기를 많니 하기레 윤달탓으로 돌리지만
하필 밤낚시에 밝디 밝은 보름달을 만난 것은 그야말로 준비 부족이 아닌가 합니다.
온통 찌는 말뚝에다 제 좌측의 내림낚시 하시는 분도 침묵
망월수로 수문에서 만난 분의 압질 없다는 이야기를 새겨들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과 함꼐 22시 30분경 철수


 


교회의 심자가 불빛만, 저 교회가 종이학처럼 생겼다는 망월교회인


낮에는 바람이  심해 짧은 대도 던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망월수로 내려가는 길에 만난 꽃


망월수로의 다른 이름인 내가천임을 알리는 팻말.
저녁에 푸른 빛이 돌아 자체 발광을 하나 생각했지만 내람낚시히시는 분의 푸릉 써치 빛을 받아


망월수로 하류 기준으로 세번째 다리입니다.


맞은편의 자리.

가장자리까지 잘 노리는 대 편성입니다.
제가 철수하기전 메기 나오는 것까지 확인


제 자리의 좌우측. 바람이 있어서인지 모기성화는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두 대를 폈으나 17대는 수초에 걸려 채비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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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다는 주말 
그럼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충북 옥천보에서 집합합니다
이스케이프 대좌대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 한분 한분 도착하여 즐거운 시간이 이어집니다 
다행히 아직 비가 안오는 옥천보. 순조롭게 먹방과 담화가 이어지고 밤을 맞이합니다


차대고 1보 낚시 모든 조사님들이 원하는 자리  
우리가 하루 전세를 내어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먹방과 한장의 추억을 위하여 


팔도 사나이들이 모여  
웃음이 만발하는 밤   
낚시는 뒷전 화기애애한 밤은 계속됩니다


이스케이프 빅스페이스 대좌대 모임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는 회원님들 


아침이 밝아오고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좋은 잠자리 넘 편하게 자서인지 조과는 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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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내린 비로 수위가 급격히 오르던 충북 충주호 
하지만 지금은 아주 조금씩 수위 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발전량으로 수위 조절을 하는 충주댐  우리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청풍호로 주말 낚시여행을 나가봅니다
주말이면 벌써부터 조사님들이 많아  
자리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우리는 새벽에 출발합니다   
역시나 아직까지는 우리 차지가 있네요
좋은 자리는 아니어도 오늘은 마음먹고 수중전을 해볼라 합니다


새벽에 도착  아침부터  입질이 들어오는  청풍호  
나오면  월척급이라 합니다




나는 동그라미 줄을 쳐놓은 곳으로 수중전을 들어갑니다
망초대가 올라와있는 포인트 삼아 그곳에서 대물을 한번 노려보려 하는데 
될런지 마음만  앞섭니다


수중좌대를 깔고 들어갑니다
이스케이프 2m~2m 에어매트로 되어있어 설치 후 
뒤짚어 물위로 끌고가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쉽게 펼칠 수 있다는 장점 ㅋㅋ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우리들의 낚시
항상 필드에 나오면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나의 자리 망초대 사이 사이 찌를 안착시키고

밤 붕어들을 기다립니다
먹이는 옥수수 콘 바닥에 뿌리고 식물성글루탠, 동물성글루텐 사용


어둑컴컴해지는 청풍호 우리의 포인트
밤이 기대가 됩니다


첫 수 나옵니다. 월척급
하지만 그 이후로는 헛챔질 몆번하고 그냥 지나가네요 ㅠㅠㅠ


아침에 울 일행들과 모여 낚시 담화를 시작하며  
맛난 식사를 만들어 봅니다


즐거운  식사시간
살을 찌우는 자연에서 감사히 식사를 해봅니다


그리고 하루 더 

자리를 옴깁니다 
좌대가 물에 뜨기에 쉽게 옴길 수 있는 장점 




좌측 골자리로 이동 오늘 하루는 이곳에서
하지만 좋은 경험만 했나봅니다


일행이 잡은 4짜와 허리급 붕어들 
나오면 월척급 이상인 청풍호
앞으로도 좋은 조과가 기대되는 곳  
우리는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철수를 합니다


잘놀다 쉬다갑니다 
다음 주는 어디로 가야할까 매주 떠나는 나는 이쪽저쪽 안테나를 돌리고 있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붕어들 만나 다시 조황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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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누산리샛수로에 토요일 늦게 도착
차량을 세워두는 곳이 텅텅 비었습니다.
혹여 뱀에 물린 일이 있었나 싶어(뱀 많음)
진입로 초입에 앉아 계신 분에게 물었더니
입질이 없어 모두 가셨다고 하시네요.
고기들은 첨벙첨벙 뛰고 
해가 없어 좋았지만 입질은 없고
오후 6시가 조금 넘으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내가 붕어하고 원수졌나"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철수합니다.
그나마 게 2마리를 잡은게 위안이라고나 해야할지 말지


입질이 없다고해서 이모글루텐을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를 타간 보온병이 저절로 잠수를 수차례


물고기들의 라이징은 있는데 다만 입질이 없습니다
.


맞은편의 저 자리. 작년에 뱀이 엄청나게 상륙한 곳이었습니다.


좌측은 수초.  우측은 수몰나무
자리는 그럴 듯 한데


통진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신 슈퍼맨이십니다.
붕어잡기 어렵다고, 어린 시절에 붕어잡던 일과 비교하시는데 붕어 개체수가 엄청 줄었지요


물빛이 많이 탁해졌습니다.


찌를 끌고 가길래 채보니 게가


맞은편 자리는 완전 생자리


샛수로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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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바람이 불고 
황금같은 연휴 망쳐버린 낚시    
그래도 주춤하는 비에  잠시 나가봅니다
서울근교 청평호 1시간 거리 
미사리권 도착 조사님들이 만원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미사리 포인트 물색은 비가 와서 흑탕물 수준 
그래도 붕어들이 타고 오르는 포인트


 


바로 옆 라인 물미 도착
자리는 많네요
시간이 늦어 얼른 낚시대 편성 
밤 짬낚시에 힐링을 합니다


욕심은 여전  
그 짧은 시간에 7대 편성

밤을 기다립니다


댐수위는 수시로 체크
계속 오름수위  
물 온도만 유지된다면 붕어 얼굴 볼 수 있을텐데
찬물들이 유입해 입질보기가 쉽지는 않네요


고요한 밤이 되고 입질을 기다립니다
보기만해도 피로가 풀리는 낚시


밤이 깊어가고 날씨는 더 쌀쌀해 집니다
입질은 없고 철수를 합니다


보름달이 훤히 비치는 물미 포인트  

짬낚시를 하고 철수를 합니다
점점 오르는 수위    
온도만 오른다면 붕어 손맛은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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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연휴가 비·바람에 날아갔습니다.
어버이 날 가족행사를 끝내고 오후 김포 향산수로를 갑니다.

수위가 너무 높아져서안지 아니면 한강에서 붕어가 안들어왔는지
가끔 찌가 잠기긴해도 입질은 없습니다.
여긴 가깝더라도 아직은 아닌가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 작년에 보던 고양이가 안보이내요. 그 동안 뱀은 못봤는데


수심이 매우 깊어져서인지 아니면 수문을 닫아서인지 입질은 없네요 


좌우측에 수몰나무도 있는데


미끼는 보리+어분 그리고 5번 글루텐. 가운데는  커피


한강과 연결되는 수문입니다.


15대와 17대를 펴고 붕어를 가다렸지만 바람이 불며 추워지네요
하지만 짧은 대가 편하긴 하네요


애기똥풀 꽃이 아주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수로 가장자리의 풀들은 이미 물에 잠겨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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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00km
달려 달려 우리가 기대를 하는 곳으로 출발합니다
음성에 있는 저수지, 지금 이곳에는 손맛 보기 딱 좋은 곳이라  
아는 지인에게 소개를 받고 들어가보는 2만 5천평정도 되는 아담한  저수지 
우리는 도착합니다
차대고 바로 1보 낚시 우리가 넘 편한 자리 하지만 수초가 없는 곳인지라 기대가 ㅋㅋ


조사님들은 드문드문 낮에도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본부석을 차리고
먹거리를 내려놓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이스케이프 대좌대 설치
  


뚝딱 설치하고 낚시대 편성을 합니다


바쁘게 모든 설치완료 
붕어입질에 쪼래기를 낚시 자리에 뿌리고 
밤낚시를 기다립니다 


밤이 되고 붕어들이 나를 반겨주네요
하지만 씨알은 아쉽기만한 저수지
8치급 ~ 9치급 


고만 고만한 싸이즈 붕어들


2일간의 낚시를 마치고 기념 사진 찍고 집으로 
다시 방생을 해줍니다


잘가라 
2일간의 충청도 음성 저수지에서 잔손맛 보고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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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한포기 없고
수심이 2m가 훌척 넘습니다.
나오는 붕어도 없네요
하지만 푸릇해진 수로 주변은 완연한 봄이라고 말해줍니다


 


향산수로

붕어는 잘 나오질 않지만
가까운 개화리수로가 토목공사에 망가지고 고촌 야수장일대가 낚금에 묶여 가까운 맛에 자주 옵니다, 


수로 주변에는 여러 차들이 주차해 있고


다리위에는 종종 루어낚시인들이....


위에는 약간 수몰된 나무가. 나무 바로 위가 2년전 월척 붕어를 만났던 곳이지요,


수문을 잠그고 물을 받았는지 수심이 깊습니다.



미끼는  어분+곡물떡밥


늦게 왔지만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나마 이곳에서는 뱀을 본 적이 없는 것이 최대 장점




냉이꽃이 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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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망월수로의 가지수로
2023.04.21
미찬듯이 불어대는 바람을 피하여 들어갑니다.
본수로를 먼저 들렸지만
바람도 심하게 불 뿐더러
차도 자나가기 어렵게 차를 세워논 미친 똥꾼을 피해 가지수로로 옵니다.


 


뜰채의 기능. 떡밥 갤 물을 뜰떄 가끔 사용


마끼는 흰색 글루텐. 그런데 어제 밤에는 미친 X하고 바람도 밤에는 잔다는 말이 무색하게 바람이 불더군요


5치 정도되는 붕어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올림은 PASS


하도 오래만에 붕어를 잡으니 살림망이 열리지않아 고생했내요


바딕에 새로운 수초들이 올라와 채비안착이 힘듭니다.


가끔 큰 붕어들의 산란 움직임도 포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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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떠나보는 붕어낚시 
요번에는 충북 제전에 있는 충주호로 일행과 붕어낚시를 나가봅니다
아직까지는 이른감이 있는 충주호 하지만 붕어들이 간간히 나온다는 소식에  
주말을 맞아 그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충주호 도착 물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작년에 낚시를 했던 수위와는 5m 차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나는 간단히 짐을 챙기고 포인트로 입성을 합니다
물이 많이 빠져있어 바닥권 수심은 1m 30권




역시 댐낚시는 우리의  쉼터인가 봅니다


지금 시기 온산에는 울긋불긋 하지만 이곳에는 아직까지 겨울?

산에 서있는 나무들은 옷을 안입고 아직까지  앙상항 가지만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 충주호

우리는 밤낚시에 간간이 입질을 받아봅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눈의 피로로 잠시 쉬어가고


유튜브 거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 보이는 나 포도월척 ㅋㅋ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밤이 되고 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한결 더 즐거운 시간은 이어지고 온도는 떨어집니다


충주호 어느 골짜기의 아침 


일행은 붕어와의 만남에 눈을 부릅뜨고 물가를 주시합니다


그리고 낮낚시에 나온 대물 붕어
웃음으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오후가 되고 2번째 밤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붕어와의 만남은 계속 이어집니다


그렇게 즐겼던 충주호 붕어낚시
우리는 2박을 하고 좋은 시간에 감사를 하며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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