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9월 붕어낚시
- 죽산지
- 10월 붕어낚시
- 붕어터
- 송전지 조황
- 수원좌대
- 수원집
- 송전지
- 8월 붕어낚시
- 5월 붕어낚시
- 낚시터
- 낚시
- 아산 저수지
- 아산 낚시터
- 낚시웹진
- 수상좌대
- 죽산낚시터
- 토종붕어
- 송전낚시터
- 송전지 수원좌대
- 조행기
- 4월 붕어낚시
- 오목낚시터
- 월척
- 아산 붕어낚시
- 아산 조황
- 조황
- 용인낚시터
- 조황정보
- 붕어낚시
- Today
- Total
목록조행기 (126)
낚시이야기
처음으로 휴일이 겹쳐 알고 지내던 조사님과 동출을 하였습니다. 검단수로 상류 → 학운리로 옮겨가며 나름 재미있는 낚시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포 향산수로 오후 늦은 시간 도착해보니 물이 엄청 배수가 되어 있습니다. 잉어는 여기저기서 텀벙거라고 밤이 되고 배수를 하지 않으니 물이 금방 차 오릅니다, 아마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듯 하지만 붕어는 나와줍니다. 처음에는 얼래벌레채비로 시작했지만 흐으는 물살에 떠 밀려 바꾼 무거운 채비에 찌를 끌로 들어가 버립니다. } 미끼는 이모글루텐 건너편의 배수의 흔적 풀은 잘랐지만 길이 명확하지 않네요 수로에 어둠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28대 두 대 냉장고에서 가져간 커피 . TOP, 프림과 설탕이 안들어 있네요 붕어의 씨알은 잘은 편입니다. 오랬만에 계란판을 태워봅니다. 정말이지 모기가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붕어, 찌를 올려놓고 가만히 기다린 녀석 세번째 붕어. 하루에 세마리나, 성공 물..
징검다리 연휴 월요일까지 쉬어야만 3박 4일 일정으로 어디든 달려가는데 ㅠㅠ 월요일 바쁜 일이 있어 꼭 나가야만하는 징검다리 연휴 그래서 서울근교 나오면 대물급 붕어들이 출현한데나 뭐래나 ㅋㅋ 꾼들은 귀가 얇아 바로 남한강 양섬으로 가봅니다 이~삼일전 4짜 허리급들 몆 수 했다고 하는 남한강 양섬 일행들과 자리를 하고 대편성을 합니다 그런데 주말이라 주위가 산만하고 건너편 쓰레기 하치장인자 있다 그러고 ㅠㅠ 예전과는 많이 변해버린 남한강 양섬 왔으니 오늘 하루 낚시를 해봅니다 조과 상황 4짜 2수, 37, 35, 33, 30 이렇게 나왔다는데 전부 아침에 나왔다고 합니다 밤낚시는 전혀 아무런 찌올림없이 시간만 보냈다고 합니다 그냥 한수라도 허리급이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즐낚을 준비합니다 앞에 보이는..
비가 많이 온다는 주말 그럼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충북 옥천보에서 집합합니다 이스케이프 대좌대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의 모임. 한분 한분 도착하여 즐거운 시간이 이어집니다 다행히 아직 비가 안오는 옥천보. 순조롭게 먹방과 담화가 이어지고 밤을 맞이합니다 차대고 1보 낚시 모든 조사님들이 원하는 자리 우리가 하루 전세를 내어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먹방과 한장의 추억을 위하여 팔도 사나이들이 모여 웃음이 만발하는 밤 낚시는 뒷전 화기애애한 밤은 계속됩니다 이스케이프 빅스페이스 대좌대 모임 그렇게 시간 가는줄 모르는 회원님들 아침이 밝아오고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좋은 잠자리 넘 편하게 자서인지 조과는 꽝 ㅋㅋ
얼마전 내린 비로 수위가 급격히 오르던 충북 충주호 하지만 지금은 아주 조금씩 수위 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발전량으로 수위 조절을 하는 충주댐 우리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청풍호로 주말 낚시여행을 나가봅니다 주말이면 벌써부터 조사님들이 많아 자리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우리는 새벽에 출발합니다 역시나 아직까지는 우리 차지가 있네요 좋은 자리는 아니어도 오늘은 마음먹고 수중전을 해볼라 합니다 새벽에 도착 아침부터 입질이 들어오는 청풍호 나오면 월척급이라 합니다 나는 동그라미 줄을 쳐놓은 곳으로 수중전을 들어갑니다 망초대가 올라와있는 포인트 삼아 그곳에서 대물을 한번 노려보려 하는데 될런지 마음만 앞섭니다 수중좌대를 깔고 들어갑니다 이스케이프 2m~2m 에어매트로 되어있어 설치 후 뒤짚어 물위로 끌고가 내가 원하는..
김포 누산리샛수로에 토요일 늦게 도착 차량을 세워두는 곳이 텅텅 비었습니다. 혹여 뱀에 물린 일이 있었나 싶어(뱀 많음) 진입로 초입에 앉아 계신 분에게 물었더니 입질이 없어 모두 가셨다고 하시네요. 고기들은 첨벙첨벙 뛰고 해가 없어 좋았지만 입질은 없고 오후 6시가 조금 넘으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내가 붕어하고 원수졌나"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철수합니다. 그나마 게 2마리를 잡은게 위안이라고나 해야할지 말지 입질이 없다고해서 이모글루텐을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를 타간 보온병이 저절로 잠수를 수차례 물고기들의 라이징은 있는데 다만 입질이 없습니다 . 맞은편의 저 자리. 작년에 뱀이 엄청나게 상륙한 곳이었습니다. 좌측은 수초. 우측은 수몰나무 자리는 그럴 듯 한데 통진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