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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은 제품마다 성질이 다르다. 비중이 가볍고 무거운 제품이 있고, 부풀어 오르는 제품이 있고 부풀지 않고 그대로 오랜 시간 지속되는 제품이 있다. 이런 성질을 잘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글루텐을 사용하면 조과에 도움이 된다. 뻘바닥의 경우 비중이 무겁지 않고, 짧은 시간에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는 글루텐이 붕어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다. 이런 곳에서 마루큐 필드스탭인 노성현씨는 와다글루를 즐겨 사용하는데, 비중이 가벼우면서 짧은 시간에 솜처럼 부풀어 오른다. 특히 살짝 유속이 있는 경우엔 부풀어 오른 글루텐의 겉면은 마치 실타래처럼 하늘거려 붕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육초가 밀생되어 미끼가 잘 내려가지 않는 곳에서도 와다글루가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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