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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단품 사용의 간결함이 좋을 때가 있고, 글루텐마다 특성을 조합한 블렌딩이 좋은 조과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마루큐 필드스탭인 노성현씨는 8할 이상을 블렌딩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글루텐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주 사용하는 와이삼(와다글루+이모글루텐+3번(딸기)글루텐) 혼합의 경우, 비중이 가벼우며 단시간에 부풀어 오르는 와다글루의 특성과 함께 바닥에 하얗게 깔리는 이모글루텐의 성질 그리고 글루텐 함유량이 많아 바늘에 잔분이 오랜 시간 남아있는 3번(딸기)글루텐의 특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반대로, 대물터의 경우엔 글루텐 함유량이 많은 3번 글루텐 등의 제품을 단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글루텐 제품들의 성질을 잘 알고, 출조지의 낚시상황과 잘 어우러질 수 있다면 단품이든 혼합이든 크게 어려울 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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