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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큐 필드스탭인 노성현씨는 글루텐만으로 집어 겸 미끼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노성현씨는 외바늘을 운영하기 때문에 집어제 개념의 짝밥낚시를 하기엔 번거로움이 있어 부족한 집어력을 채우기 위해, 블렌딩 혼합으로 낚시를 하고 있다고. 먼저, 낚시 초반에 블렌딩한 글루텐을 엄지손톱만 하게 크게 만든 후, 꾹 누르지 않은 채 공기를 머금게 해서 몽실몽실하게 겉 표면만 매끄럽게 해준 뒤 투척한다. 그러면 글루텐 성분이 많은 제품이 있다 하더라도 입수 후 짧은 시간에 풀어지게 되고, 여러 번의 투척으로 바늘이 놓이는 주변에 집어군을 형성한다. 그 후, 집어가 됐다 싶은 경우에는 새끼손톱만 한 크기로 작게 만들고 이때는 손가락을 이용해 공기를 뺀다는 느낌으로 좀 더 차지게 주물러주면서 미끼 용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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