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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범위와 그 범위내의 찌 세울 공간을 고려하면 대개는 6~8대 정도 배치가 적당합니다. 만약에 6~8대를 배치할 적정 공간에 10~16대를 배치하려 한다면 찌가 불필요하게 밀집이 되거나 무리하게 좌우로 펼쳐진 편성이 될 것입니다. 별 의미 없이 간격만 맞추고 폼으로 서있는 찌도 있을 것이고요. 다다익선보다는 시계범위와 찌 세울 공간을 고려하여 맥을 짚어 편성하는 것이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요 적절한 대편성입니다. 받침틀이 12단짜리라고 해서 꼭 12대를 꽉꽉 채워서 다 펼치는 것은 폼은 그럴듯하나 의미는 없습니다. 고수다운 대편성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좌우 연안 가까이를 공략하는 갓낚시 편성을 추가할 때는 전면 90도 외에 2대를 더하여 편성하는 것이 적절할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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