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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붕어의 글간/조행90

강화는 붕어 잘 안나온데요 26대에 빠가가 올라오네요. 오랜만에 붕어 얼굴 보러 나섰습니다. 올림픽 도로를 타고가다 강화 가는 길로 빠져서 나오는 낚시가계에 들려 찌도 사고 어분도 사고 "어다 좋은데 없어요"하고 묻자 강화도는 붕어 잘 안나온다고 누산 샛수로로 가란다. U턴을 해서 누산리 샛수로에 가보니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 있다. 혹시나하고 전류리로 가보니 매한가지 "물이 없는데 붕어가 잘 나와" 생각하고 강화도 창후리로 달린다. 사람이 없다. 그래도 강화도 조황이 별로라는 말은 맞는것 같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해 떨어지니 춥고 창후리수로 하류 다리 미끼는 지렁이+곰표떡밥 그냥 외지인 출입금자라고 쉽게 써 붙이지 창후리의 풍경. 이강리를 보고 21대와 26대를 펴고 21대는 지렁이+떡밥 두바늘채비 526대는 얼래벌래 채비 참.. 2022. 9. 23.
2022.09.11 강화도 망월수로 그동안 무더위와 얼마전 태풍 힌남노까지 오랜만에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에 들어가 봅니다. 언젠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강화도에서 나오느라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연휴 끝날도 아닌데 많이 밀립니다. 아무래도 강화도에서 나오는 다리가 두 개여서 그런지 생각외로 많이 막힙니다. 앞으로 연휴에는 강화도 들어가지 말아야지 망월수로 하류 바닷가쪽으로 녹조가 몰려 있습니다. 창후리수로나 이곳 망월수로나 매번 별립산을 마주합니다. 32,28그리고15대를 표 봅니다. 부러진 낚시대가 설레게 합니다. 낚시하는데 동네 어르신이 지나가시다가 여기 큰 고기 많은데라고 가르쳐주신다. 하지만 나오지를 않는데. 해도 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빗방울이 그리고 나오는 붕어의 씨알도 붕야를 막 벗어난 수준 바람이 강하다는 생각.. 2022. 9. 11.
가을이 다가온 날 강화도 망월수로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 그 동안의 살인적인 더위와 폭우로 풀들로 길이 없어졌습니다. 장화를 믿고 풀속을 걸어 예전에 앉있던 곳으로 향합니다. 수위는 풍족하고 물색도 약간 흙탕이 있지만 좋은데 큰 붕어의 입질이 없습니다. 달라진 점은 딴짓할 때 주로 입질을 한다는 것 미끼는 신장떡밥+어분 그리고 글루텐 그리고 캔 옥수수 혹시 몰라 뜰채도 미리 좌우로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 자리할 때 에프킬러를 뿌려서인지 모기는 별로..... 망월수로 수문. 32대와 28대를. 바람이 조금부니 32대 분할채비는 그야말로 쥐약 가장자리 수초 있는 곳으로 짧은 대를 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0인치 파라솔. 저 같이 게으른 사람은 50인치 파라솔만 되어도 무거워 가지고 다니기 어렵습니다. 이쪽으로 짧은대를 붙쳤으면 하는.. 2022. 8. 27.
고양 이산포수로 - 더워서 모기 입이 비뚤어지나 오늘이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그런데 무척이나 덮습니다. 이렇게 더워서 모기 입이 비뜰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고양 이산포수로 완전 풀밭입니다. 더군다나 사람들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이산포수로. 동물의 왕국 방향을 보고 이산포수로. 겨울에 더운 물이 나온다는 곳 28대와 26대 두 대를 펴 봅니다. 밑걸림이 조금 심합니다. 아마 주변이 재개발하먄서 쓰레기를 마구 버리나 봅니다. 하늘에는 가을이 왔나 봅니다. 저 아파트 고층에 사는 분은 동물의 왕국앞에서의 찌올림이 보일 듯 풀에 까칠한 돌기가 있는 풀입니다. 작은 붕어들이 나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릿수는 나오는데 씨알이 잘다고 더구ㅏ 3.5칸대에서 입질이 주로 들어온다고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