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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잎붕어의 글간/조행 (90)
낚시 이야기
김포 향산수로를 가다 잠시 들른 고촌수로 어라 물이 흐르지 않는다. 그리고 그늘이 지는 곳인데 멀러 갈 것 없어라고 생각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찌맞춤을 하다 핸드폰이 들은 가방이 무로 데구그르 지갑도 젖고 핸드폰도 젖고. 그나마 몇 시간뒤 보니 핸드폰은 살아 있네요. 작은 붕어가 나오네요. 목줄위의 편납은 채비를 가라앉히고 두바늘중 한바늘에 슬러프를 만들기 위해 수로뿐만 아니라 뒷편도 그늘이 생기나 봅니다. 차들이.... 처음 미끼는 어분+보리와 흰색글루텐 뜰채를 왜 가지고 다니나 했는데 가방 건지려고 이 넘은 오늘 가장 큰 붕어인 6치 한강물이 들어오는 곳이라 그런지 발갱이는 덤으로 뱀이 무서워 반바지, 맨발에 장화 옥수수에 붕애들이 난리 한강에서 붕어 목잡은 것은 미끼때문이 아니라 붕어가 주변에 없어서
김포 고촌수로 이화낚시터 인근은 금지구역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모름. 고촌 국대오리 인근 다리가 지나가고 뒤에 나무가 많아 햇볕이 거의 들지 않으며 자리도 잘 닦여 있습니다. 수로에 물이 들어오는지 물이 많이 흐릅니다. 고촌수로 낚이는 씨알이 작아 8치만되도 월척 취급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가깝고 그늘지고 참 좋습니다. 다만 붕어는 안나오네요. 다리가 지나가고 나무가 뒤에 많아 오후시간 그늘이지네요. 그래도 덮긴 덮네요 그래도 가깝고 파라솔이 필요없는 곳이 앉은 곳의 좌측 12대와 17대를 펴고. 17대는 외통낚시
요즘은 장마철입니다. 장맛비로 오름수위의 호황을 맛보는 곳이 있는 반면 김포의 수로처럼 물을 빼놓는 곳도 있습니다. 김포 향산리수로 김포 수로는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향산리수로처럼 항시 수문을 개방해놓는 곳이 있으니까요. 하얀 글루텐+포테이토, 캔 옥수수를 넣어줘 보았는데 옥수수에는 게들이 반응하고 반응이 없습니다. 잉어들의 라이징 모습도 훨씬 줄어들고
김포 향산수로에 다녀왔습니다. 어두워지면 모기가 무서워 어두워지기전 철수 수위가 비로 많이 올랐었는지 주변이 온통 뻘입니다. 다행히 누군가 마대 자루를옯겨놓은 자리를 발견해서 미끄러운 뻘을 통과해. 오랜만에 붕어가 나옵니다. 6~7치급으로 오랜만레 빠가사리도 만나고 조과 붕어 : 4마리 살치 : 2마리 게,빠가사리 각각 1마리 지난 주에 사서 트렁크에 있었던 지렁이 다행히 멀쩡합니다. 요만한 붕어들이 나옵니다. 물론 얼굴도 못 봤지만 엄청 큰 놈도 뻘.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장화를 신어도 매한가지 15대와 21대. 좀 더 긴 대를 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건너편을 산책하던 고양이가 오늘은 안 보이네요 포테이토 가루 주위가 다 뻘이네요. 돌아갈 길이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이제 가을이 가까워 오는지 ..
6월의 마지막 날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우중 출조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 7월 1일 강화도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장정리수로 최상류 도착해보니 수심 매우 낮음 해서 도착한 곳이 창후리 샛수로 역시 수심 30cm 미만 한 어르신은 뜰채로 건졌다며 40cm가 넘는 떡붕어를 보여 주신다. 자리를 잡는중에도 열심히 올라오는 붕어들 사실 몸이 물 밖으로 보입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지렁이를 달아 던져 보았지만 역시나 이강리수로 수문 개방, 망월수로 수심 바닥 장정리수로는 사실 금골수로와 숭뢰수로와 한 물줄기이므로(비록 중간중간에 수문이 있다지만) 강화도 가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6.24 김포 전류리수로 어제 비가 내렸지만 수위는 낮아졌고 훍탕물입나다, 나오는 붕어는 10cm 미만의 붕애들 여기는 수위가 줄어야 낚시가 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수위는 줄었어도 기대 이하이네요. 혹시 밤에 잘 될려나? 큰 붕어는 사라진 대신 뱀이 자주 보이네요. 이날도 두 마리 첫번째 녀석은 저도 모르게 바로 앞에까지 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두번 째 녀석은 그야말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물새들이 안보이는게 저 녀석들이 다 잡아먹었나? 동네 아저씨 뱀이 늘었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못 본 녀석들이 보이는 거 아니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 물이 완전 흙탕물이 되었고 유속도 있습니다. 물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미끼는 어분글루텐.. 지난 주에는 여기도 물이었습니다. 낚시대는 15대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