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잎붕어의 글간/조행90 고양시 이산포수로 고양시 이산포수로 저에게는 참 어려운 곳입니다. 계속되는 꽝에 집중력을 높이려 외대일치까지 해 보았지만 결과는 참패 옆에 릴대를 펴신 분 이곳에서 꽝을 쳐본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곳애서 매전 꽝을 지던 저의 검은 기운에 밀리신 듯 이겨도 전혀 이긴 것 같지 않은 기분은 무엇 곳곳에 큰 고기가 산란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그 고기가 붕어면니 아상하고 잉어면 더 이상할 듯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 한강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나 봅니다. 수온이 오르는지 바닥의 침전물이 하나, 둘 떠오르고 루어를 여기저기 던지시지만 배스는 안 나오고 밑걸림만 2023. 3. 25. 강화도 창후리 샛수로 날이 무척이나 따스합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세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일보다 바람이 덜 분다는 이유로 출조를 합니다. 강화도 초입의 낚시터에 들려보니 망월수로와 창후리수로 큰 붕어들이 알자리를 보러 가장자리로 나온다는 아줌마의 뻥을 듣고 - 왜 떡밥은 이것저것 섞어야 하는지, 낚시인을 봉으로 여기는 상술을 느끼고 지렁이만 사서 강화도 창후리샛수로에 도착합니다. 오늘 바람이 없다는 것도 뻐인것처럼 바람도 많이 불고 자리도 불편한 곳에 앉아 입질을 기다려보지만 무소식 겨울옷을 입어서인지 무척이나 덮게 느껴집니다. 창후리 본수로에서 패배한 두 명의 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 시기가 이르지만 뻥으로 모든 것을 만회하려는 낚시업계의 상술을 몸으로 느낀 하루네요 저 수문 너머가 망월수로.. 2023. 3. 22. 검단수로 상류 꽝 검단수로 상류권 국일 초음파일대 며칠 사이에 변화가 많았네요 날씨는 흐리고 가끔 비가 뿌리는 날씨 어제 저녁 열심히 본 토쿄 TV처럼 어분+글루텐을 섞어 사용해 봤지만 붕어는 외면하내요 날이 쌀쌀해 붕어가 가라 앉울쥴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아마 최근에 이루어진 굴착도 영향이 있었을 듯 하늘은 잔뜩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 수초는 건드리지 않았자먼 굴척공사가 있었든 듯 미끼는 어분+글루텐 바닥을 퍼 뒤에 쌓아 놓았습니다. 다리옆에도 퍼낸 흙이 그러나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17대와 21대를 펴고 공사차량. 입질도 없는데 소음이.. 루어낚시인도 빈 루어만 입질이 없어 주변을 구경하니 바로옆에 금개구리 서식지가. 다리 건너편도 펄을 판 흔적이 차를 세울 데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저 돌뒤로 차 2~3세대가 주차했.. 2023. 3. 15. 김포 검단수로 상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매해 봄에 날씨가 따뜻하면 산린이 이릏 것이라소 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제가 낚시를 시작한 후를 시준으로 보더라도 겨울에 붕어는 산란해야 하지만 실제는 검간수로 상류 날은 따스하지만 붕어의 입질은 없네요 다행인 것은 수면으로 생물체의 움작암아 았다는 것과 한 번의 입질이 있었다는 것 저녁까지 낚시를 해 볼려고 했는데 오후 5시가 되니 물가라 추워지네요 입질이 없어 위로 올라가보니 좋아보이는 자리들이 많네요 예전애 자주 앉았던 다리부근 굽아굽이 물이 뱀처럼 흐르네요 새만 여유롭게 하늘을 곧 농사일이 수작되려는지 작은 농수로에는 물이 가득 2023. 3. 8. 이전 1 ··· 3 4 5 6 7 8 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