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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잎붕어의 글간/조행 (86)
붕어터
10월 3일 참 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하늘에서는 온종일 비가 내렸다. 10월 5일 아침에 김포 향산수로를 가본다. 물때를 확인하지 않았더니 아침 10시도 안되어 배수를 한다. 딱 거기까지. 다행히 붕어 2마리의 얼굴을 본다 참 신기하다. 얼레낚시를 하니 붕어가 나오다니. 지낭 연휴 비가 내려서인지 물이 많다. 물도 많고 자리하기도 편해 아주 좋았는데 배수라니 물이 많습니다. 카멜레온 봉돌로 얼레 찌맞춤을.... 미끼는 토코 어분글루텐 지난 번보다 씨알은 잘아졌습니다 물이 많아지니 자리하기가 편해집니다. 향산수로는 게낚시하시는 분들이 가을에는 많습니다.
일요일 정성스럽게 세미줄을 모노줄로 바꿔줍니다. 얼레벌레채비를 해보기 위해. 다 바꾼후 낚시춘추를 보니 얼래벌레 챠바 원줄의 비중은 1.25가 넘어야 한다고 바꾼 줄의 비중은 몰라 그냥 도전해보기로 장소는 내림낚시가 잘 된다는 김포 향산수로 사실 내림낚시가 잘 안되는 곳도 드물겠지만 사실 가까워서 해 뜨면 철수할 요량으로 출조 채비를 바꿔서인지 가을이 되서 인지 몰라도 붕어가 나옵니다. 첫수는 9치가 조금 넘는 붕어 두번째는 50cm 가량의 탈출한 잉어 세번째는 8치 정도의 붕어 짬낚시에 붕어를 잡은게 언제인지 모르갰다. 28대 두대를 펴봅니다. 반얼레 찌맞춤을 했는데 찌를 끌고 가네요 향산수로. 김포 수로들이 거의 다 물을 뺐는데 여기만 낚시할 수심이 나옵니다. 가장자리 흙들도 다 말랐고 그나마 자리를..
26대에 빠가가 올라오네요. 오랜만에 붕어 얼굴 보러 나섰습니다. 올림픽 도로를 타고가다 강화 가는 길로 빠져서 나오는 낚시가계에 들려 찌도 사고 어분도 사고 "어다 좋은데 없어요"하고 묻자 강화도는 붕어 잘 안나온다고 누산 샛수로로 가란다. U턴을 해서 누산리 샛수로에 가보니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 있다. 혹시나하고 전류리로 가보니 매한가지 "물이 없는데 붕어가 잘 나와" 생각하고 강화도 창후리로 달린다. 사람이 없다. 그래도 강화도 조황이 별로라는 말은 맞는것 같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해 떨어지니 춥고 창후리수로 하류 다리 미끼는 지렁이+곰표떡밥 그냥 외지인 출입금자라고 쉽게 써 붙이지 창후리의 풍경. 이강리를 보고 21대와 26대를 펴고 21대는 지렁이+떡밥 두바늘채비 526대는 얼래벌래 채비 참..
그동안 무더위와 얼마전 태풍 힌남노까지 오랜만에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에 들어가 봅니다. 언젠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강화도에서 나오느라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연휴 끝날도 아닌데 많이 밀립니다. 아무래도 강화도에서 나오는 다리가 두 개여서 그런지 생각외로 많이 막힙니다. 앞으로 연휴에는 강화도 들어가지 말아야지 망월수로 하류 바닷가쪽으로 녹조가 몰려 있습니다. 창후리수로나 이곳 망월수로나 매번 별립산을 마주합니다. 32,28그리고15대를 표 봅니다. 부러진 낚시대가 설레게 합니다. 낚시하는데 동네 어르신이 지나가시다가 여기 큰 고기 많은데라고 가르쳐주신다. 하지만 나오지를 않는데. 해도 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빗방울이 그리고 나오는 붕어의 씨알도 붕야를 막 벗어난 수준 바람이 강하다는 생각..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 그 동안의 살인적인 더위와 폭우로 풀들로 길이 없어졌습니다. 장화를 믿고 풀속을 걸어 예전에 앉있던 곳으로 향합니다. 수위는 풍족하고 물색도 약간 흙탕이 있지만 좋은데 큰 붕어의 입질이 없습니다. 달라진 점은 딴짓할 때 주로 입질을 한다는 것 미끼는 신장떡밥+어분 그리고 글루텐 그리고 캔 옥수수 혹시 몰라 뜰채도 미리 좌우로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 자리할 때 에프킬러를 뿌려서인지 모기는 별로..... 망월수로 수문. 32대와 28대를. 바람이 조금부니 32대 분할채비는 그야말로 쥐약 가장자리 수초 있는 곳으로 짧은 대를 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0인치 파라솔. 저 같이 게으른 사람은 50인치 파라솔만 되어도 무거워 가지고 다니기 어렵습니다. 이쪽으로 짧은대를 붙쳤으면 하는..
오늘이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입니다. 그런데 무척이나 덮습니다. 이렇게 더워서 모기 입이 비뜰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고양 이산포수로 완전 풀밭입니다. 더군다나 사람들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이산포수로. 동물의 왕국 방향을 보고 이산포수로. 겨울에 더운 물이 나온다는 곳 28대와 26대 두 대를 펴 봅니다. 밑걸림이 조금 심합니다. 아마 주변이 재개발하먄서 쓰레기를 마구 버리나 봅니다. 하늘에는 가을이 왔나 봅니다. 저 아파트 고층에 사는 분은 동물의 왕국앞에서의 찌올림이 보일 듯 풀에 까칠한 돌기가 있는 풀입니다. 작은 붕어들이 나옵니다. 먼저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릿수는 나오는데 씨알이 잘다고 더구ㅏ 3.5칸대에서 입질이 주로 들어온다고
예전 김포의 모낚시점 사장님은 한강 잠수교가 물에 잠기면 무조건 김포로 튀어 오라고 한 적이 있다. 이제 그 분의 낚시점도 없어지고 비에 젖는 것도 싫어 홍수 끝무렵 김포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가자마자 한 30분 물을 빼며 물을 많이 흐르고 잠잠해집니다. 처음 26대와 28대를 폇으나 물이 흐르면서 28,26대 모두 줄이 끊어졌는데 26대는 찌까지 수장되었네요 물은 흐르고 가장자리는 뻘흙이. 이사를 갖는지 아니면 무슨 일이 생겼는지 고양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햇볕도 있었으나 구름이 대부분 가려주고 모기들이 많이 배가 고픈 봅니다. 최근 사용하는 채비 두바늘채비에 짧은 목줄에 편납으로 찌 맞춤을 하고 긴 바늘은 슬로프가 지게 합니다. 아무튼 붕어는 잘 나옵니다. 앉은 자리의 좌측. 뻘흙이 많고 수풀..
물에 빠진 삼성 휴대폰이 사진 몇 장을 남기도 죽어버립니다. 같이 물에 빠진 가방속에 있던 아이폰은 멀쩡한데 김포 향산수로 어두워질 무렵까지 앉아 보았는데 그런대로 붕어는 나와줍니다. 고촌수로보다 씨알도 굵어 5~6치정도 오랜만에 두 바늘을 사용하니 붕어가 두 마리도 나옵니다. 해지면 철수할거라 28대 한 대만 폅니다. 물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미끼는 두 바늘 모두 글루텐 다리위에는 벌써 게낚시 하시는 분들이 좌우가 모두 숲입니다. 밤에 모기는 많이 달겨들 듯 맞은편으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김포 향산수로를 가다 잠시 들른 고촌수로 어라 물이 흐르지 않는다. 그리고 그늘이 지는 곳인데 멀러 갈 것 없어라고 생각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찌맞춤을 하다 핸드폰이 들은 가방이 무로 데구그르 지갑도 젖고 핸드폰도 젖고. 그나마 몇 시간뒤 보니 핸드폰은 살아 있네요. 작은 붕어가 나오네요. 목줄위의 편납은 채비를 가라앉히고 두바늘중 한바늘에 슬러프를 만들기 위해 수로뿐만 아니라 뒷편도 그늘이 생기나 봅니다. 차들이.... 처음 미끼는 어분+보리와 흰색글루텐 뜰채를 왜 가지고 다니나 했는데 가방 건지려고 이 넘은 오늘 가장 큰 붕어인 6치 한강물이 들어오는 곳이라 그런지 발갱이는 덤으로 뱀이 무서워 반바지, 맨발에 장화 옥수수에 붕애들이 난리 한강에서 붕어 목잡은 것은 미끼때문이 아니라 붕어가 주변에 없어서
김포 고촌수로 이화낚시터 인근은 금지구역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모름. 고촌 국대오리 인근 다리가 지나가고 뒤에 나무가 많아 햇볕이 거의 들지 않으며 자리도 잘 닦여 있습니다. 수로에 물이 들어오는지 물이 많이 흐릅니다. 고촌수로 낚이는 씨알이 작아 8치만되도 월척 취급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가깝고 그늘지고 참 좋습니다. 다만 붕어는 안나오네요. 다리가 지나가고 나무가 뒤에 많아 오후시간 그늘이지네요. 그래도 덮긴 덮네요 그래도 가깝고 파라솔이 필요없는 곳이 앉은 곳의 좌측 12대와 17대를 펴고. 17대는 외통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