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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잎붕어의 글간/조행 (86)
붕어터
신천은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파주시 5개 시·군을 가로지르는 지방2급하천이라고. 동두천에 들른 김에 산천에 대룰 담가 보았다. 동두천에서 들린 낚시가계 강바다낚신가에서들은 이야기는 여기는 추운 지방이라 양어장아니면 입질받기가 그렇다고. 그래도 주소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내비에 찍고 갈려고 -여기는 지도를 볼줄 알아야 한다나 하면서 안 가르쳐준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동두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곳에서 대를 펴본다. 그래도 반가운 것은 작은 치어들이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 수심은 50cm 안밖 어차피 하도 꽝을 많이치니 꽝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낚시를 하는데도 단속이 없는 것을 보나 동두천시에는 낚시금지가 없나보다. 여기도 한강 수위가 봄에 오르면 수심이 깊어지겠지 날이 풀리면 뱀..
인천 검단수로 상류권 국일초음파 일대 낮에는 전혀 건드림도 없네요 수초도 적당히 있어 작년 가을 봄에 촣겠다 생각했는데 수초가 더 있어야 하나 지나가는 낚시인이 9치 붕어도 나오고 여러마라 붕어가 이미 나왔다고 하던데 훤한 대낮에는 입질이 없네요 밤이 되야 붕어가 나오는지...... 아니면 인근 학운수로에서 잘 먹힌다는 옥수수를 주어야 하는건지. 좌측으로 수초도 적당히 있고 미끼는 어분 글루텐. 글루텐이 잘 듣는다고 해서 다리주변은 그나마 수온이 높겠지요 #검단수로 상류 #검단수로 #국일초음파 #옥수수 글루텐
며칠 바람이 씰쌀하게 느껴지다 일요일 푸근한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후 가까운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낚시대를 몇 대를 펼까 생각하고 갔지만 도착하니 얼음밭 다행히 다리옆에만 물아 녹아 있네요 한강물이 드나들어 일찍 녹을 줄 알았는데 다리옆에 자리잡고 30재 한대만 조심스레 펴 봅니다. 가끔 낚시대가 다리에 부딪히는 소리도 듣고 조그만 삐딱하면 다리애 낚싯대 긁는 소리가 미끼는 지렁이 얼음밑에서 붕어들이 버선발로 달려나와줄 것 같은데 찌에 표현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붕어가 없는건지
날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겨울내내 낚시를 못해서 밤낚시까지 할 요량으로 갔는데 입질이 너무 없습니다. 남쪽나라는 붕어의 입질이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특정 포인트에서만 입질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땅덩어리가 넓은 것인지 어쩌면 붕어의 입질이 너무 작은 폭으로 나타나는건지 봄철 꽝낚시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수면은 다 녹았지만 물고기의 라이징은 전혀 없네요. 땅도 다 해빙이 되어 질척거립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국일초음파 포인트. 그러나 얼음이 왼벽하게 덮려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꿔 검단수로 매점일대로 왔는대 이곳도 온통 얼음 검단수로 수문과 그 아래만 물이 보입니다. 잠을 매고 걷고 또 걸어 수문아래에 도착합니다. 생각해보니 급하게 오느라 지렁이를 사지 못했습니다. 어제 쓰고 남은 떡밥이 떡밥통에 붙어있어 그냥 사용해 봅니다., 입질도 없고 의자도 나사가 빠져 철수 아마 3월 중순은 되어야 붕어의 입질이 살아날 듯. 이런 물건이 있는 줄 알았다면 낚시의자는 메고 오지 않았을텐데 어제쓰고 남은 딱밥을 알뜰히 다 사용합니다. 수문일대는 다 녹았습니다. 다만 오류농장권은 얼음 매점일대도 다 얼음입니다.
2월의 날씨가 봄날같다.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는 날 보면 마눌님이 큰 딸하고 현대 아울렛에 간다고 한다. 하기야 날이 좋다고해도 어차피 붕어 얼굴 보기는 힘들 것 같아 김포 현대 아울렛에 둘을 내려주고 가까운 김포 향산수로로 간다. 한강의 얼음은 다 풀어졌는데 여기는 꽁꽁 얼어있다 방향을 바꾸어 개화리수로로 가니 수문은 얼어있지만 아래쪽은 얼음이 플려 물반 얼음반이다. 사실 개화리수로는 4월 김포 수로에 물이 들어와야 고기가 븥는 곳이고 그 시기는 4월 첫 주말이다. 내가 아는 상식선에서는 그 이전에는 붕어 얼굴을 보기 아주 힘든 곳이다. 욕심없이 출조했다가 운전기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저녁 6시 30분에 철수합니다. 마눌과 딸 왈"김포 현대 아울렛 비싸기만 하고 살 물건이 없다고"
낚시인들이 물에 빠져 죽을 것을 걱정하여 수문울 개방해 놓았네요 처음 내려와봤는데 수심은 좋은데 날씨다 무잔장 덮습니다 붕어도 안나오고.> 사진에 보이는 맞은편에도 낚시인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건너편에는 국화로 보이는 꽃들도 26대 두대를 펴 봅니다. 왼쪽은 얼레채비, 우측은 스위벨채비 입질은 아예 없습니다. 어쩌면 찌의 움직임이 너무 작아서 알지 못할 수 도 건너편 물새도 저처럼 실속없이 자맥질만 처음엔17대를 두 대 폈는데 입질이 없어서 수심이 좋아 산란철이 지나면 떡밥낚시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검단수로 상류에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광대한 하류권과 달리 수로의 분위기를 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봄철에 지렁이를 사용하면 좋은 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금요일) 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니 해도 안나고 무척 춥습니다, 그래도 붕어들은 나옵니다. 다만 물을 열심히 빼놓아서 수심은 얕습니다. 17대와 20대 그리고 28대 세대를 폈지만 28대를 펴기전 짧은 대에서 찌를 끌고 들어갑니다. 국일 초음파를 내비에 치고 갔습니다. 운좋게 둘어가는 갈을 쉽게 만났습니다. 내비 :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913-1 수로의 분위가가 아주 좋습니다. 왼쪽의 수초대에 짧은 대를 맹탕에 28대를 8치 정도 되는 최대어는 맹탕에서 굴다리를 지나 입구에 있는 오래된 건물 상여집인가? 하..
고양시 이산포수로 부동(不凍)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지만 물은 얼지 않을지 모르지만 제 마음은 꽁꽁 얼어붙습니다. 물지렁이에 굵은 붕어들이 나온다고 하던데 사기에는 비싸고 한강에조 물지렁이가 계속 줄어든다고 하니 얼마전 한강에서 만난 낚시인 왈 " 예전엔 땅만 파면 물지렁이가 여기저기서 나왔는데 이제는..." 낚시를 시작하는데 어느 분이 다리위에서 숭어새끼들 설치지 않냐고 물어 보신다. 그래서인지 이날 낚시중 숭어새끼 한마리 나오다가 떨어진게 유일무이 내 50m 하류쪽에 앉으신 분은 잔씨알의 붕어가 성화를 부린다고 철수하시던데 수로바닥에 쓰레기도 상당히 많아 밑걸림의 원인이 됩니다. 내비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937-9 맞은 편에 앉으신 분. 중간에 철수하십니다. 버려진 다리위에 주차하고 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