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잎붕어의 글간/조행90 용인 청미천 상류에서 피라미만 낚다 청미천장호원까지 가야하는 줄 알았는데용인 원삼 사암지의 톼수로부터 청미천의 시작이라고 합니다.굵은 붕어를 다 잡을 욕심으로 나갔는데동네 분 왈 저 다리(3번쨰 다리) 위까지는 물을 빼서 붕어가 없을 거란다.순복음교회앞에 자리를 잡고 열심히 해보지만 통통하게 살이 오릉 피리미만 나온다, 아주 깜깜해지면 상화이 바뀌겠지 했지만 뱀이 무서워진다.청미천의 상류권 보가 있습니다,떨어지는 물소리가 안성 한천을 생각나게 합니다.이례 순복음교회입니다. 주차공간은 충분합니다. 저 다리 위로는 물을 다 뼸다고 합니다.가장자리는 풀들이, 뱀도 많을 듯육안으로 보기에는 붕어들이 드글드글할 듯 처음에는 배전반 앞에 자리를 잡았으나 얼마 후 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자리 이동보 앞은 걸림이 심합니다.고기들이 올라올 수 있는 시설.. 2024. 5. 2. 김포 누산리샛수로 - 꿈쩍도 안하네요 원래의 목적지는 향산수로그러나 가는 길에 수문이 보이지않아 누산리까지 갔습니다.무서운 뱀을 피해 수초 한포기 없는 수문근처에 자리를 잡습니다.도착하자마자 철수하시는 젊은 난녀가 조과를 대충 알 수 있개 해 줍니다.찌는 꿈쩍도 안하고김포 양택지에서 오사는 분 왈 여기는 바람도 안불고 천국이라고 하시며석모도 매음리수로가 터졌다고 하시네요. 허나 바람도 없는 대신 입질도 없습니다. 얼래채비도 붕어의 입질이 없으니 무용지물역시 봄에는 수초가 있어야 하나 봅니다.길위에서 흔히 보이는 하얀 씨앗이 늦은 봄철. 산란은 없고 노랑색 꽃들만지난 겨울 그리 춥지는 않았는데도 앙상하게 뼈대만무슨 꽃인지 몰라도 노란색 꽃들이봄철 사람들이 많이 다녔는지 길이 맨들맨들합니다.애기똥풀 꽃도 피고과거 흰색 글루텐이 잘 먹혔던 기억.. 2024. 4. 30. 김포 누산리 샛수로 - 해도 해도 너무한다. 김포 누산리수로가 낚시금지가 되고 자주 찾는 누산리샛수로 눈만 달린 붕어가 뜸하게 나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곳을 자주 찾는 낚시인을 만났다는 점 제가 대를 편 곳도 포인트오 잔챙이 입질중 간혹 커다란 붕어가 입질을 한다고 여기에는 잉어, 향어의 입질이 있으며 큰 붕어는 대부분 떡붕어로 40cm급을 몇 마리 하셨다고 좌측의 곶부리지역도 포인트로 주로 건너편에 앉아서 장대를 치면 굵은 붕어들이 낚인다고 건너편의 파라솔 주인은 게낚시와 붕어낚시를 병행중 루어낚시인 붕어낚시가 안되는 날에는 루어도 안되나 봐요 사진 오른쪽의 수문. 예전 초겨울 수위가 줄었을 때 그 앞을 많이 공략했지요. 그때도 눈만 달린 붕어가 마리수로 2023. 10. 13. 김포 누산수로 쪽수로 김포 누산수로를 빼앗기고 그 대안으로 찾는 쪽수로 뱀을 피해 진입로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잉어인지 붕어인지 큰 비늘들이 떨어져 았는 곳 하지만 나오는 붕어들은 눈만 달린 붕어들 오늘 생각했습니다. 가능하면 큰 바늘 그리고 마끼는 지렁이 오늘 28대와 26대를 폈는데 혹시 짧은 대를 펴면 비늘들이 큼직합니다. 아마 외국인들이 투망을 주차공간이 넓습니다. 누산샛수로의 모습. 제가 앉은 곳은 사진의 왼쪽 2023. 10. 3. 이전 1 2 3 4 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