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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후 채비를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점캐스팅 시 찌, 본봉돌, 스위벨, 바늘 등이 원줄과 엉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한 채비로 도래 위 원줄 30cm를 이중으로 꼰 것으로 자체 텐션이 있어 원줄과 본봉돌 사이 30cm 간격을 유지하며 떨어진다.
30cm 길이로 꼰 원줄 덕분에 채비를 자주 만져도 원줄 퍼머현상이 줄어들며 챔질 시 발생하는 충격 완화 능력도 뛰어나다. 예민성을 위해 낮케미는 0.15g의 가벼운 제품을 쓰고 찌톱을 두 마디 내놓고 낚시한다. 밤에는 0.16g 무게의 2mm 전자케미를 사용하는데, 낮케미와의 0.01g의 무게 차이는 찌톱 한 마디를 더 잠기게 만드는 방식으로 없애고 있다. 목줄 길이를 5cm와 4cm로 차이를 두어 각각 다른 미끼를 다는데 다른 목줄 길이는 입질 받은 미끼 종류를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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