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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이론/일반 (185)
붕어터
■ 몸의 형태 붕어는 한눈으로 보아서 등선이 머리에서부터 꼬리 부분까지 부드러운 유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떡붕어는 등이 높고 몸통 부분이 마름모꼴 형태이며 꼬리 부분이 잘록한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잉붕어는 전체적인 체형이 체구에 비해서 긴 느낌이 있고 등에서 입까지 이르는 머리 부분의 윗선이 마치 깎은 듯한 경사를 이룹니다. ■ 비늘과 측선(옆줄) 숫자 비교 우리 붕어는 비늘이 두터우며 측선에 나타나는 점의 숫자가 보통 28~30개이며 드물게는 31개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떡붕어는 비늘이 얇고 흰색을 띄며 측선이 31~33개, 잉붕어는 비늘마다의 끝부분에 검은 테두리선이 희미하게 나타나 보이며 33~34개의 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 측선의 위치 우리 붕어의 경우는 측선이 비늘의 중심..
바늘 교체시기입니다. 낚싯바늘을 확인하여 형태나 끝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합니다.낚싯바늘을 교체해야 할 시기는 바늘에 이상이 생긴 경우인데, 우선은 바늘의 본래 형태가 달라진 경우로서 바늘이 펴진 경우이고, 다음은 바늘 끝이 무디어진 경우입니다. 바늘이 원래 모습을 잃고 펴진 경우는 육안으로 금방 식별이 가능하고 숙달이 되면 눈으로 보지 않고 미끼를 갈다가 손 감각으로도 이상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다만 바늘 끝이 무뎌진 것은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고 바늘 끝을 손톱에 살짝 대 보아서 바로 걸리면 예리한 상태이고 미끄러지면 무디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바늘을 교환하는 것은 펴지거나 무뎌진 경우입니다. 특히 바위 등에 밑걸림이 되었다가 당겨서 뺀 경우라면 바늘 끝을 꼭 확인해..
목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원줄의 경우와 같습니다. 즉 목줄에 손상이 있거나 목줄이 약하거나 중의 하나지요. 목줄이 손상된 것은 육안으로 관찰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바늘 묶음 부분이 바늘귀와 목줄의 마찰로 인해서 손상이 되며. 특히 바늘귀 안쪽이 아니고 바깥쪽으로 목줄을 맸을 때 이런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또 한 가지는 목줄과 봉돌의 연결 부분의 매듭이 약해져서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바늘묶음 부분의 손상이나 봉돌 연결 매듭 부위를 확인해서 조금이라도 손상이 발견되면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입걸림의 감각도 없었는데 원줄이나 목줄이 끊어지는 허무한 경우를 경험했느냐고 물었는데 저도 그런 경우가 어쩌다가는 있습니다. 대개는 원줄이나 목줄을 무심코 장기간 사용하다가 발생하는 ..
마릿수낚시는 낚이는 붕어 씨알에 구분 없이 자주 오는 입질을 받으면서 즐기는 낚시이고, 대물낚시는 입질이 자주 없더라도 큰 씨알 즉 월척급 이상의 물고기를 목적으로 하여 즐기는 낚시 분야입니다. 따라서 두 분야의 낚시에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사용하는 낚싯대의 차이가 있습니다. 연질 낚싯대는 마릿수낚시에서 손맛을 극대화하는데 적합한 낚싯대이고 대물낚시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제압이 용이한 경질 낚싯대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사용하는 채비에서 차이가 나는데 대물낚시 채비는 원줄은 최소한 3~5호 정도를 사용하고, 목줄은 3호 또는 케블러 3합사 정도를 사용하며, 바늘은 11~13호 외바늘채비가 적합합니다(다만 떡밥 대물낚시를 할 때는 두바늘채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를 잡을 때는 소 ..
한돌 받침틀의 뒤꼬지 중 일부가 불량제품이 출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철저히 검수하지 못하고 불량품이 출고된 것에 대하여 사과드리며 연락 주시면 즉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생활도구는 원시부터 현대까지 그 용도에 맞게 발전해 왔고, 우리가 사용하는 낚싯바늘 또한 그 발전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 대상어종에 맞는 기능을 고려하여 제작이 된 것입니다. 즉, 같은 낚싯바늘이라도 대상어종에 따라서 그 생김새에 차이가 있는데, 바늘털이가 심한 어종용은 바늘허리가 긴 특징이 있고(민물 루어, 바다 농어바늘 등), 입질이 아주 민감한 어종용은 바늘허리가 아주 짧은 특징이 있으며 (벵에돔바늘 등), 비교적 먹이를 깊이 흡입하는 취이습성의 어종용은 중간 정도의 바늘허리 모양을 갖습니다(붕어, 잉어, 감성돔 등). 또한 바늘 끝의 생김새를 보면, 동물성 먹이를 공격적으로 강하게 빨아들이고 뱉어내고 하는 어종을 대상으로 한 바늘은 바늘 끝이 안쪽으로 휘어들어 있고(감성돔바늘 ..
붕어는 자기가 사는 수중의 환경에 따라서 보호색을 갖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환경이 변화하면 스스로 체색을 바꾸는 능력도 지니고 삽니다. 대개의 경우 샘물처럼 맑고 투명하며 온도가 낮은 물일수록 등 쪽이 검은 색을 많이 띄고, 수초가 잘 발달하고 일조량이 풍부한 수계의 붕어는 담황색을 주로 갖게 되지요. 또한 염도가 있는 수계이거나 황톳물이 유입되어 물이 흐려진 상태에서의 붕어는 전체적으로 흰색을 띄게 됩니다. 또한 바닥 토양에 따라서도 체색이 달라지는데, 염분이 있는 해안가 감탕 바닥의 붕어는 흰색을, 내륙의 자갈모래나 마사토 바닥의 붕어는 담황색을 많이 가지며, 동절기에 마름, 말풀 등의 수초가 삭아서 바닥을 까맣게 덮게 되면 흑갈색을 많이 갖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다니는 낚시터마다 체색이 다..
-짜와 ~자. 이 둘은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말입니다. 짜는 ‘명사의 어근에 붙어 그러한 성질을 가진 사물이나 사람의 뜻을 더하는 말’로서, 예를 들면 대짜(큰), 소짜(작은), 첫짜(첫째) 등이 있으며, 붕어에서 4짜라고 함은 40cm 크기의 붕어라는 뜻을 표현하는 의미입니다. ‘40짜리의 준말’ 정도로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자’는 길이의 단위를 나타내는 말로써 1자는 30.3cm를 말합니다. 따라서 붕어가 4자라고 한다면 그 크기는 무려 4×30.3이 되어야 하므로 121.2cm가 되어야합니다. 그만한 크기의 붕어는 없지요. 따라서 위 질문 내용의 ‘~짜’와 ‘~자’에 대한 답글들은 나름의 이유는 있을지라도 사전적 의미에는 맞지 않는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짜’로 얘기하는 것이 옳은 표현입..
대물낚시는 대부분 수초가 잘 발달해있는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수초가 분포되어 있는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할 때는 낚싯대의 길고 짧은 정렬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어디에 찌를 세울 것인가를 고려하여 낚싯대 길이를 정하고 대편성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가급적이면 한눈에 통제가 용이하도록 시야 범위를 고려하여야 하고, 다음으로 수초의 형태와 특성에 따라서 꼭 공략하고자 하는 위치에 찌가 서도록 대편성을 해야 합니다. 수초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하면서 낚싯대 길이를 꼭 순서대로 나란히 배치하고, 낚싯대 간격을 꼭 가지런히 배치하는 것은 보기에는 잘 정돈하여 찌를 세운 고수처럼 보이나 현장 수초의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불합격 편성입니다. 수초 포인트에서의 대물낚시 대편성의 기본은 예상되는..
이 부분은 바람이 심하지 않을 때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바람에 의해서 원줄이 밀릴 만큼 심한 바람이 불 때는, 물이 흐를 때와 같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짧은 대를 배치하고, 그 반대쪽에 긴 대를 배치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원줄이 물결에 밀리게 되면 물이 흐를 때와 똑같은 불편한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물 흐름에 영향을 받는 부유수초나 부엽수초가 아니고 정수수초일 경우에는 물의 흐 름방향보다는 수초의 형태를 고려한 대편성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