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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김포 전류리에 있는 수로 예년 이맘때는 바닥에서 거뭇한 수초가 올라왔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내요 올해 낚시가 힘든 이유로 윤달의 영향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못지핞게 윤달 무용론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째거나 예년에는 잔씨알의 붕어가 많이 나오던 곳이었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입질이 없습니다, 확실힌건 붕어가 예전만큼 많지는 않은 듯.. 풍경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멀리 파라솔이 보입니다. 철수하실때보니 언어가 외국인 듯 가장자리에 붙이면 예년에는 정말 잘 나왔는데, 씨알이 잘아서 그헣지 대를 가장자리에 붙입니다. 한대는 줄이 끊어져 빼고합니다. 작은 물고기들이 수초가에서 놀고 있습니다. 수온이 낮다면 산란이 없었을텐데. 맞은편 나무 아래 한 어르신이 계셨는데 입질이 별로 였던 곳인데 잔 붕어를 잡..
김포 누산리샛수로에 토요일 늦게 도착 차량을 세워두는 곳이 텅텅 비었습니다. 혹여 뱀에 물린 일이 있었나 싶어(뱀 많음) 진입로 초입에 앉아 계신 분에게 물었더니 입질이 없어 모두 가셨다고 하시네요. 고기들은 첨벙첨벙 뛰고 해가 없어 좋았지만 입질은 없고 오후 6시가 조금 넘으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내가 붕어하고 원수졌나"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철수합니다. 그나마 게 2마리를 잡은게 위안이라고나 해야할지 말지 입질이 없다고해서 이모글루텐을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를 타간 보온병이 저절로 잠수를 수차례 물고기들의 라이징은 있는데 다만 입질이 없습니다 . 맞은편의 저 자리. 작년에 뱀이 엄청나게 상륙한 곳이었습니다. 좌측은 수초. 우측은 수몰나무 자리는 그럴 듯 한데 통진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신 ..
5월의 첫 연휴가 비·바람에 날아갔습니다. 어버이 날 가족행사를 끝내고 오후 김포 향산수로를 갑니다. 수위가 너무 높아져서안지 아니면 한강에서 붕어가 안들어왔는지 가끔 찌가 잠기긴해도 입질은 없습니다. 여긴 가깝더라도 아직은 아닌가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 작년에 보던 고양이가 안보이내요. 그 동안 뱀은 못봤는데 수심이 매우 깊어져서인지 아니면 수문을 닫아서인지 입질은 없네요 좌우측에 수몰나무도 있는데 미끼는 보리+어분 그리고 5번 글루텐. 가운데는 커피 한강과 연결되는 수문입니다. 15대와 17대를 펴고 붕어를 가다렸지만 바람이 불며 추워지네요 하지만 짧은 대가 편하긴 하네요 애기똥풀 꽃이 아주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수로 가장자리의 풀들은 이미 물에 잠겨있고
강화도 망월수로의 가지수로 2023.04.21 미찬듯이 불어대는 바람을 피하여 들어갑니다. 본수로를 먼저 들렸지만 바람도 심하게 불 뿐더러 차도 자나가기 어렵게 차를 세워논 미친 똥꾼을 피해 가지수로로 옵니다. 뜰채의 기능. 떡밥 갤 물을 뜰떄 가끔 사용 마끼는 흰색 글루텐. 그런데 어제 밤에는 미친 X하고 바람도 밤에는 잔다는 말이 무색하게 바람이 불더군요 5치 정도되는 붕어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올림은 PASS 하도 오래만에 붕어를 잡으니 살림망이 열리지않아 고생했내요 바딕에 새로운 수초들이 올라와 채비안착이 힘듭니다. 가끔 큰 붕어들의 산란 움직임도 포착되고
김포 누산리샛수로 갈때는 붕어를 충분히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뱀이 먼저 생각납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뱀도 무서워 평소에는 앉아 본 적이 없는 초입에 자리를 합니다. 그런데 춥고 바람도 많이 붑니다. 앉은 곳의 맞은편 예전에 물을 빼면 맞은편에서 잔챙이 붕어를 많이 잡았던 생각이 미끼는 5번 글루텐과 지렁이 맞은편 전봇대근처가 자주 가던 곳인데 뱀을 100마리는 봐야 하는 곳이기에 오늘은 패스 물이 맑네요. 봄철 수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앉는 곳이지요 오늘은 맹탕인 이곳에. 바람도 피하고 뱀도 피하고
오랜만에 매점이 있는 검단수로로 향합니다 물론 자리가 없을 줄은 알았지만 철수하면 자리를 이어받을 작정으로 도착 오후 2시 수초가 보이는 곳에는 자리가 역시 없습니다. 낮애는 입질이 없었지만 오후 6시가 되니 붕어의 압잘아 살아납니다. 월척은 족히 되는 붕어도 나오고 잔 씨알도 나오고 하지만 문제는 수초가의 사람들이 철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 사실 더 기다려봐야 낚시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해가 지니 추워져 철수 처음에는 수양버들 아래에 자리 잡았지만 나무에 걸려 옆으로 이동 보이는 낚시대의 주인, 수초 몇 줄기 있다고 오후 6시가 넘으니 붕어가 나옵니다. 매점옆 주차장 검단수로의 하루 암대 보트들 많은 차량만큼 꾼들도 많습니다. 수초에 일부 뒤집는 붕어들도 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와 포테이토+글루텐 가장..
강화도 망월수로 작년 산란철에도 난리가 났고 올해도 이르게 붕어 입질이 시작돠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붕어를 만나겠지하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낮에 강준치가. 도착한 후 조금 후 바람이 불어옵니다. 처음에는 수온이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조금루엔 체온이 떨어지는지 춥습니다. 매번 꽝치다 그레고 강준치가 어디야.... 망월수로 하류를 지나 중류권. 건너편 분이 붕어를 낚아올리는 모습이 보여 자리를 합니다. 가장자리에만 수초가 있고 딱히 이곳만 빨리 붕어가 붙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바람이 없을 때가 좋습니다. 바람이 부니 28대롸 26대 분할채비를 던지기가 어렵습니다. 가지수로와 만나는 부분에 자리를 잡습니다. 28대와 26대를 처음에 핍니다. 미끼는 지렁이 바람때문에 21대와 17대로 바꿉니다. 채비도 원봉돌로..
고양시 이산포수로 저에게는 참 어려운 곳입니다. 계속되는 꽝에 집중력을 높이려 외대일치까지 해 보았지만 결과는 참패 옆에 릴대를 펴신 분 이곳에서 꽝을 쳐본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곳애서 매전 꽝을 지던 저의 검은 기운에 밀리신 듯 이겨도 전혀 이긴 것 같지 않은 기분은 무엇 곳곳에 큰 고기가 산란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그 고기가 붕어면니 아상하고 잉어면 더 이상할 듯 미끼는 지렁이와 떡밥 한강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나 봅니다. 수온이 오르는지 바닥의 침전물이 하나, 둘 떠오르고 루어를 여기저기 던지시지만 배스는 안 나오고 밑걸림만
날이 무척이나 따스합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세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일보다 바람이 덜 분다는 이유로 출조를 합니다. 강화도 초입의 낚시터에 들려보니 망월수로와 창후리수로 큰 붕어들이 알자리를 보러 가장자리로 나온다는 아줌마의 뻥을 듣고 - 왜 떡밥은 이것저것 섞어야 하는지, 낚시인을 봉으로 여기는 상술을 느끼고 지렁이만 사서 강화도 창후리샛수로에 도착합니다. 오늘 바람이 없다는 것도 뻐인것처럼 바람도 많이 불고 자리도 불편한 곳에 앉아 입질을 기다려보지만 무소식 겨울옷을 입어서인지 무척이나 덮게 느껴집니다. 창후리 본수로에서 패배한 두 명의 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 시기가 이르지만 뻥으로 모든 것을 만회하려는 낚시업계의 상술을 몸으로 느낀 하루네요 저 수문 너머가 망월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