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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잎붕어의 글간 (111)
붕어터
검단수로 상류권 국일 초음파일대 며칠 사이에 변화가 많았네요 날씨는 흐리고 가끔 비가 뿌리는 날씨 어제 저녁 열심히 본 토쿄 TV처럼 어분+글루텐을 섞어 사용해 봤지만 붕어는 외면하내요 날이 쌀쌀해 붕어가 가라 앉울쥴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아마 최근에 이루어진 굴착도 영향이 있었을 듯 하늘은 잔뜩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 수초는 건드리지 않았자먼 굴척공사가 있었든 듯 미끼는 어분+글루텐 바닥을 퍼 뒤에 쌓아 놓았습니다. 다리옆에도 퍼낸 흙이 그러나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17대와 21대를 펴고 공사차량. 입질도 없는데 소음이.. 루어낚시인도 빈 루어만 입질이 없어 주변을 구경하니 바로옆에 금개구리 서식지가. 다리 건너편도 펄을 판 흔적이 차를 세울 데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저 돌뒤로 차 2~3세대가 주차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매해 봄에 날씨가 따뜻하면 산린이 이릏 것이라소 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제가 낚시를 시작한 후를 시준으로 보더라도 겨울에 붕어는 산란해야 하지만 실제는 검간수로 상류 날은 따스하지만 붕어의 입질은 없네요 다행인 것은 수면으로 생물체의 움작암아 았다는 것과 한 번의 입질이 있었다는 것 저녁까지 낚시를 해 볼려고 했는데 오후 5시가 되니 물가라 추워지네요 입질이 없어 위로 올라가보니 좋아보이는 자리들이 많네요 예전애 자주 앉았던 다리부근 굽아굽이 물이 뱀처럼 흐르네요 새만 여유롭게 하늘을 곧 농사일이 수작되려는지 작은 농수로에는 물이 가득
신천은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파주시 5개 시·군을 가로지르는 지방2급하천이라고. 동두천에 들른 김에 산천에 대룰 담가 보았다. 동두천에서 들린 낚시가계 강바다낚신가에서들은 이야기는 여기는 추운 지방이라 양어장아니면 입질받기가 그렇다고. 그래도 주소라도 알려달라고 하자 -내비에 찍고 갈려고 -여기는 지도를 볼줄 알아야 한다나 하면서 안 가르쳐준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동두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곳에서 대를 펴본다. 그래도 반가운 것은 작은 치어들이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 수심은 50cm 안밖 어차피 하도 꽝을 많이치니 꽝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낚시를 하는데도 단속이 없는 것을 보나 동두천시에는 낚시금지가 없나보다. 여기도 한강 수위가 봄에 오르면 수심이 깊어지겠지 날이 풀리면 뱀..
인천 검단수로 상류권 국일초음파 일대 낮에는 전혀 건드림도 없네요 수초도 적당히 있어 작년 가을 봄에 촣겠다 생각했는데 수초가 더 있어야 하나 지나가는 낚시인이 9치 붕어도 나오고 여러마라 붕어가 이미 나왔다고 하던데 훤한 대낮에는 입질이 없네요 밤이 되야 붕어가 나오는지...... 아니면 인근 학운수로에서 잘 먹힌다는 옥수수를 주어야 하는건지. 좌측으로 수초도 적당히 있고 미끼는 어분 글루텐. 글루텐이 잘 듣는다고 해서 다리주변은 그나마 수온이 높겠지요 #검단수로 상류 #검단수로 #국일초음파 #옥수수 글루텐
며칠 바람이 씰쌀하게 느껴지다 일요일 푸근한 날이 찾아왔습니다. 오후 가까운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낚시대를 몇 대를 펼까 생각하고 갔지만 도착하니 얼음밭 다행히 다리옆에만 물아 녹아 있네요 한강물이 드나들어 일찍 녹을 줄 알았는데 다리옆에 자리잡고 30재 한대만 조심스레 펴 봅니다. 가끔 낚시대가 다리에 부딪히는 소리도 듣고 조그만 삐딱하면 다리애 낚싯대 긁는 소리가 미끼는 지렁이 얼음밑에서 붕어들이 버선발로 달려나와줄 것 같은데 찌에 표현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붕어가 없는건지
날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겨울내내 낚시를 못해서 밤낚시까지 할 요량으로 갔는데 입질이 너무 없습니다. 남쪽나라는 붕어의 입질이 시작되었다고 하던데 특정 포인트에서만 입질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땅덩어리가 넓은 것인지 어쩌면 붕어의 입질이 너무 작은 폭으로 나타나는건지 봄철 꽝낚시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수면은 다 녹았지만 물고기의 라이징은 전혀 없네요. 땅도 다 해빙이 되어 질척거립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국일초음파 포인트. 그러나 얼음이 왼벽하게 덮려 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바꿔 검단수로 매점일대로 왔는대 이곳도 온통 얼음 검단수로 수문과 그 아래만 물이 보입니다. 잠을 매고 걷고 또 걸어 수문아래에 도착합니다. 생각해보니 급하게 오느라 지렁이를 사지 못했습니다. 어제 쓰고 남은 떡밥이 떡밥통에 붙어있어 그냥 사용해 봅니다., 입질도 없고 의자도 나사가 빠져 철수 아마 3월 중순은 되어야 붕어의 입질이 살아날 듯. 이런 물건이 있는 줄 알았다면 낚시의자는 메고 오지 않았을텐데 어제쓰고 남은 딱밥을 알뜰히 다 사용합니다. 수문일대는 다 녹았습니다. 다만 오류농장권은 얼음 매점일대도 다 얼음입니다.
2월의 날씨가 봄날같다.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는 날 보면 마눌님이 큰 딸하고 현대 아울렛에 간다고 한다. 하기야 날이 좋다고해도 어차피 붕어 얼굴 보기는 힘들 것 같아 김포 현대 아울렛에 둘을 내려주고 가까운 김포 향산수로로 간다. 한강의 얼음은 다 풀어졌는데 여기는 꽁꽁 얼어있다 방향을 바꾸어 개화리수로로 가니 수문은 얼어있지만 아래쪽은 얼음이 플려 물반 얼음반이다. 사실 개화리수로는 4월 김포 수로에 물이 들어와야 고기가 븥는 곳이고 그 시기는 4월 첫 주말이다. 내가 아는 상식선에서는 그 이전에는 붕어 얼굴을 보기 아주 힘든 곳이다. 욕심없이 출조했다가 운전기사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저녁 6시 30분에 철수합니다. 마눌과 딸 왈"김포 현대 아울렛 비싸기만 하고 살 물건이 없다고"